‘에콜로지(Ecology)’에서 상생의 길을 찾다 '자연예술학교 teaum(티움)'
‘에콜로지(Ecology)’에서 상생의 길을 찾다 '자연예술학교 teaum(티움)'
by 운영자 2015.02.11
배움·진로·미래설계가 연계되는
자연예술학교 ‘teaum(티움)’
자연예술학교 ‘teaum(티움)’
자연예술학교 ‘teaum(이하 티움)’은 자연을 소재로 한 건강한 먹을거리와 문화를 통해 배움·진로·미래설계를 연계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교육농장 학교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교육
강원도립확목원 앞에 자리한 티움 교육농장은 춘천시내와 가까워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고, 인형극장과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코스 구성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티움 참살이(웰빙)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약 5,000평의 부지에서 양파와 마, 우엉, 감자, 고구마, 도라지 등을 재배해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이 체험장 공간은 본관 건물을 통나무집 형태로 만들어 특색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정원이 넓고 수목이 우거져 아이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자연예술학교 티움을 운영하고 있는 금미숙 대표는 “농어·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교육적인 관점과 환경·생태적 관점 등 자연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한 ‘에콜로지(Ecology)’를 접목한 녹색 인문학을 통해 다면적인 가치와 복합적인 주제를 담은 생태문화 복합공간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1세기 세계적인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몸과 마음, 생명, 바른 먹을거리 등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성 제고 등 교육활동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교육
강원도립확목원 앞에 자리한 티움 교육농장은 춘천시내와 가까워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고, 인형극장과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코스 구성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티움 참살이(웰빙)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약 5,000평의 부지에서 양파와 마, 우엉, 감자, 고구마, 도라지 등을 재배해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이 체험장 공간은 본관 건물을 통나무집 형태로 만들어 특색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정원이 넓고 수목이 우거져 아이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자연예술학교 티움을 운영하고 있는 금미숙 대표는 “농어·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교육적인 관점과 환경·생태적 관점 등 자연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한 ‘에콜로지(Ecology)’를 접목한 녹색 인문학을 통해 다면적인 가치와 복합적인 주제를 담은 생태문화 복합공간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1세기 세계적인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몸과 마음, 생명, 바른 먹을거리 등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성 제고 등 교육활동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체험활동과 교육적 요소의 조화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여러 교육·학술연구소와 유수 대학의 교수진, 지역 교육기관 등이 힘을 모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특히 대표를 맡은 금미숙 원장은 현장에서의 유아교육 실무경험이 많고, 이화여자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유아교육, 강원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교육학을 전공해 학계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갖췄다.
교수설계, 수업설계, 수업모형 개발 등 춘소학술연구소에서 학문적 기반의 연구경험을 쌓았고, 저서로는 ‘직장예절’, ‘어린이집의 탐구활동’, ‘차세대 핵심리더 아카데미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워크북’ 등이 있다.
송호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사)재능나눔아카데미 이사, (사)춘소학술연구소 이사,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장, 강원대학교 교육학과 외래강사, 강원대 평생교육 전문 강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티움의 시작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한 티움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농촌체험에서 보여줬던 일회성 행사 중심의 체험농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의 예로 ‘벼’라는 하나의 주제와 함께 벼 수확하기, 벼의 한 살이 알기, 벼의 성장조건, 벼의 구조, 벼의 이용과 가공, 음식, 볏짚의 이용과 순환, 벼농사와 주거문화 등 모든 교육활동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와 아이들의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여러 교육·학술연구소와 유수 대학의 교수진, 지역 교육기관 등이 힘을 모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특히 대표를 맡은 금미숙 원장은 현장에서의 유아교육 실무경험이 많고, 이화여자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유아교육, 강원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교육학을 전공해 학계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갖췄다.
교수설계, 수업설계, 수업모형 개발 등 춘소학술연구소에서 학문적 기반의 연구경험을 쌓았고, 저서로는 ‘직장예절’, ‘어린이집의 탐구활동’, ‘차세대 핵심리더 아카데미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워크북’ 등이 있다.
송호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사)재능나눔아카데미 이사, (사)춘소학술연구소 이사,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장, 강원대학교 교육학과 외래강사, 강원대 평생교육 전문 강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티움의 시작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한 티움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농촌체험에서 보여줬던 일회성 행사 중심의 체험농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의 예로 ‘벼’라는 하나의 주제와 함께 벼 수확하기, 벼의 한 살이 알기, 벼의 성장조건, 벼의 구조, 벼의 이용과 가공, 음식, 볏짚의 이용과 순환, 벼농사와 주거문화 등 모든 교육활동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와 아이들의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을 주제로 생태교육, 음식,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바른 식생활교육 및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 또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파티, 축제 등 화목원과 연계한 생태 행사를 유치한다.
자연예술학교 티움은 단순한 농촌관광 서비스를 넘어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고, 자연과 바른 먹을거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앞
문의 010-7165-9253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자연예술학교 티움은 단순한 농촌관광 서비스를 넘어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고, 자연과 바른 먹을거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앞
문의 010-7165-9253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