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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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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온라인 얼굴을 만듭니다 '에이블 '

회사의 온라인 얼굴을 만듭니다 '에이블 '

by 운영자 2018.11.02


회사의 온라인 얼굴을 만듭니다 '에이블'

온라인상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가장 먼저 검색하고 찾게 되는 ‘홈페이지’는 그만큼 중요하다.
회사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만큼, 획일적인 홈페이지는 회사의 특성을 알리기 어렵다.
많은 사람이 자주 찾고, 널리 알리고 싶은 회사의 마음을 읽는 곳이 있다.
에이블은 회사의 성격과 이미지에 딱 맞춘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다.

2015년 7월에 문을 연 에이블은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에 이어 회사의 홍보디자인, 컨설팅까지 연계적으로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에이블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기에 앞서 먼저 그 회사에 대한 철저한 공부를 선행하기 때문이다. 김상욱 대표와 이선영 과장은 기획단계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다. 최적의 웹 서비스를 하기 위해 회사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한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알아가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회사를 알릴 수 있도록 합니다. 축제 홈페이지라면 축제에 직접 가보기도 하고, 쇼핑몰이라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해보기도 합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위해 준비된 촬영도 진행한다. 사무실에서 촬영을 위해 준비된 조명 시설, 수리취떡, 민들레 잎 등의 상품을 볼 수 있었다. 업종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하면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자료를 받아 그대로 만들게 되면, 티가 납니다. 부각할 부분이 무엇인지 브랜딩 관점에서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최대한 회사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에이블을 찾은 고객이 대외적인 자료로 홈페이지를 십분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심성의껏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만족한 고객들이 온라인마케팅, 광고 대행 의뢰를 위해 다시 찾기도 하고 다른 업체를 소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PC 버전으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도 접속하기 때문에 기기 환경에 맞게 가독성 높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도 가능하며 에이블에서는 특히 콘텐츠에 중심을 둔다.
“기능, 디자인 등 홈페이지의 여러 요소가 있는데 콘텐츠를 얼마나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위해 글자를 읽기 힘들 정도로 줄이는 것은 목적에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예쁘게 보이기만 하려는 디자인이 아니라 콘텐츠를 가장 중점에 둡니다.”
홈페이지 제작 사례를 보고, ‘우리 회사 홈페이지도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해당 업체에 연락해서 에이블로 연결된 고객도 있었다. 이처럼 한번 만든 홈페이지는 에이블의 포트폴리오이자 또 다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규모에 상관없이 작은 일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맞춤형 제작을 하는 배경이다. 홈페이지의 제작이 완료된다고 끝이 아니다. 완료 후에도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사업자를 직접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 생각에 대해 듣게 됩니다. 활약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흥미로워 일의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업체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게 되고요.”
에이블은 소통을 통해 고객의 관점을 알고 홈페이지에도 중요하게 녹아낸다. 김상욱 대표는 자주 ‘놀면서 일하자’고 말한다. 항상 즐겁게 일하자는 뜻이다. 내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일해야 결과물이 좋게 나오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과 일하며 규모가 커지더라도 즐겁게 격의 없이 대화하고, 오고 싶은 회사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에이블은 전국의 다양한 회사에서 찾는다. 여수 유람선, 제주 골프장, 한지공예, 젓갈 쇼핑몰 등 지역도 업종도 다채롭다. 한 벌의 맞춤옷처럼 업체에 딱 맞춰진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에이블의 내일은 밝다.

위치 한림대학길1, BI센터 12315호
문의 070-4162-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