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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지역탐방 : 업체탐방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오성D&C'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오성D&C'

by 운영자 2017.09.15

춘천에서 10여 년 가까이 택지개발을 한 곳이 있다.
도심 속에서도 가치를 알아보고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 수 있도록 계획한다.
오성D&C는 지역 업체로서 묵묵히 한 길을 걷는다.
김유정역의 접근성을 살린 유정프라자에 이어
봄내 우두강변택지 분양을 시작한 오성D&C를 만났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춘천에서만 1만5,000평 택지개발

오성D&C는 10여 년 가까이 오랫동안 춘천의 택지개발을 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윤동순 대표가 오랜 기간 한 지역의 택지개발을 하며 일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약속을 꼭 지키며 고객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회사의 도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않고 사실만을 담고자 합니다. 한번 하게 된 약속은 꼭 지키니 고객에게 신용을 얻게 됐고 재구매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안정성은 고객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얼마나 운영했는지도 따져봐야 하지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왔는지도 안정적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성D&C는 춘천을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택지개발 사업을 해온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윤동순 대표는 부동산 경력이 두터운 전문가이다. 이론, 실무 경험이 20년 이상으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학과의 교수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등 언론 자문도 맡고 있다.
윤동순 대표를 만난 곳은 김유정역을 바로 마주하고 있는 유정프라자이다. 좋은 입지조건으로 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 금병산 등산로, 레일바이크 등을 이용하러 온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닿는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강변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는 위치에서

이어 지난 8월 21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봄내우두강변택지’는 우두동에서도 아름다운 강변조망권은 물론, 남향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이다.

“택지 개발이란 가공을 한 땅입니다. 상·하수도, 도로 공사 등 토목공사를 거치고 구획을 정리해 부가가치를 높였습니다. 입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학교, 마트가 가깝고 생활이 편리해 입지는 좋고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습니다.”

특히 조망을 생각한 토목공사로 강변을 즐기기 좋은 곳이 됐다.

총 23세대 분양이며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소형택지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투자를 비롯해 실거주를 하려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운을 이루면 명소가 되고, 경관이 좋기 때문에 찾아와서 볼만한 곳으로 발전하거든요. 마을 형성이 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윤 대표는 지가투자가치를 빠르게 알아보는 외지인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신뢰를 쌓고자 하는 오성D&C는 항상 더 멀리 내다보고 나아가고자 한다. 직원 모두 자기계발을 하며 부동산에 대한 공부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고객과 믿음의 터를 닦고자 하는 오성D&C의 모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