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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지역탐방 : 톡톡!부동산중개업소

성실함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재흥부동산

성실함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재흥부동산

by 운영자 2017.06.23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처럼 빠르게 변화한 곳 중 하나가 바로 거두리이다. 넓은 도로는 물론 번화가가 인접해 있어 편의 시설을 즐기는 데도 편리하며, 음식점이 몰려있는 골목에 들어서면 무엇을 먹을지 메뉴 고민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거두리가 되기까지 재흥부동산은 늘 함께 하며 변화를 지켜봤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 변화를 예측하고 함께하다

2008년 2월 1일 문을 연 재흥부동산은 거두리의 빠른 변화를 예감했다.

“거두2지구가 생기기 전에 문을 열었죠. 그전까지는 다른 곳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미개발 지구인만큼 앞으로 호재가 있겠다고 추측했어요. 그때는 주택도 지금의 10%밖에 형성되어 있지 않았고, 먹자골목에 들어선 음식점도 3분의 1이 안되었죠.”

재흥부동산의 예측 그대로 거두리는 빠른 변화를 이룬다. 앞으로도 변화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앞으로 학곡리와 신촌리가 개발되는데 거두리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죠.”

노후자금을 투자해 원룸을 많이 건축했으며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도 이곳의 특징이다.
# 직접 찾아 살피며 정확하게

어릴 적 농촌에서 자랐던 이상복 대표는 꾸준하게 토지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현장에 직접 찾아다니며 물건을 파악했고, 매도자와 매수자도 많이 만나게 됐다.

“새벽 4~5시에 나가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며 물건을 파악했습니다. 의욕을 갖고 일하니 힘든 것도 몰랐고요. 책임 있게 일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이곳은 토지와 일반주택, 아파트 등을 통합적으로 하고 거래 비중도 반반이지만, 무엇보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부지런히 일한 만큼 토지 물건이 많은 편이죠.”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이상복 대표에게 자연스럽게 신뢰가 갈 수 있다. 위성사진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지금도 이상복 대표는 직접 찾아가서 사전답사 및 직접 사진을 찍고 특성을 파악한다.
# 가감 없이 솔직하게, 확실히 일합니다

이상복 대표는 늘 일의 마무리를 꼼꼼하게 매듭지려고 한다. “흐지부지하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요.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확실히 해야 하거든요.”

고객에게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 때문에, 그동안 불평이 없었던 점도 재흥부동산만의 큰 장점이다.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할 것을 약속하는 재흥부동산이 어떤 변화를 마주쳐도 든든한 이유다.

위치 거두택지길 16
문의 264-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