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 찌는 더위엔 지글지글 양꼬치 하오하오
이글이글 찌는 더위엔 지글지글 양꼬치 하오하오
by 운영자 2016.08.10
연일 뜨거운 밤이 이어진다.
폭염을 시원하게 씻어내는 듯한 맥주 한 잔과 양꼬치.
고소함이 입 안 가득 채우면 땀으로 흘린 기운마저 돌아온다.
하오하오는 품질 좋은 양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쾌적한 인테리어와 먹을수록 매력적인 양고기를
즐길 수 있는 하오하오를 소개한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폭염을 시원하게 씻어내는 듯한 맥주 한 잔과 양꼬치.
고소함이 입 안 가득 채우면 땀으로 흘린 기운마저 돌아온다.
하오하오는 품질 좋은 양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쾌적한 인테리어와 먹을수록 매력적인 양고기를
즐길 수 있는 하오하오를 소개한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뛰어난 효능으로 기운을 돋우는 양고기
양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비교해 콜레스테롤이 적다.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하니 여름 식재료로 더없이 좋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는 양고기가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다스린다고 밝혔다. 피로회복에도 으뜸이라는 양고기를 하오하오에서는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현재 대표가 고기의 질을 특별히 신경 썼기 때문이다. “하오하오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양고기의 질을 높였어요. 특히 양고급갈비를 추천합니다. 냉장으로 항공직송해오거든요. 여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 번 맛보시길 권해드려요.”
양고기하면 두려워지는 부분이 있다. 바로 잡내이다. 이는 양고기의 품질과 직결된다고도 할 수 있다. 하오하오의 양고급갈비와 양꼬치는 누린내와 잡내 없이 부드럽다. 그래서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은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게 한다.
양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비교해 콜레스테롤이 적다.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하니 여름 식재료로 더없이 좋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는 양고기가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다스린다고 밝혔다. 피로회복에도 으뜸이라는 양고기를 하오하오에서는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현재 대표가 고기의 질을 특별히 신경 썼기 때문이다. “하오하오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양고기의 질을 높였어요. 특히 양고급갈비를 추천합니다. 냉장으로 항공직송해오거든요. 여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 번 맛보시길 권해드려요.”
양고기하면 두려워지는 부분이 있다. 바로 잡내이다. 이는 양고기의 품질과 직결된다고도 할 수 있다. 하오하오의 양고급갈비와 양꼬치는 누린내와 잡내 없이 부드럽다. 그래서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은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게 한다.
양꼬치 단짝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오하오에서는 새우꼬치와 마늘구이도 맛볼 수 있다. 꼬치로 만나는 새우는 껍질까지 바삭하고 고소하며, 구운 마늘은 놀라운 궁합을 자랑한다. 양꼬치의 느끼함을 바로 잡아주는 음식들이다. 특히 옥수수짬뽕 한 그릇을 빼놓을 수 없다.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는 더없이 잘 어울린다. 식사 마무리 직전 개운하게 만나는 옥수수짬뽕은 놓치면 아쉬운 맛이다. 하오하오를 찾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양꼬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류를 갖췄다는 것. 일반적인 맥주 이외에도 색다른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다.
하오하오에서는 새우꼬치와 마늘구이도 맛볼 수 있다. 꼬치로 만나는 새우는 껍질까지 바삭하고 고소하며, 구운 마늘은 놀라운 궁합을 자랑한다. 양꼬치의 느끼함을 바로 잡아주는 음식들이다. 특히 옥수수짬뽕 한 그릇을 빼놓을 수 없다.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는 더없이 잘 어울린다. 식사 마무리 직전 개운하게 만나는 옥수수짬뽕은 놓치면 아쉬운 맛이다. 하오하오를 찾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양꼬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류를 갖췄다는 것. 일반적인 맥주 이외에도 색다른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다.
양꼬치 애정으로 행복한 운영을
2016년 2월 문을 연 하오하오는 김현재 대표의 ‘양꼬치 사랑’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하며 즐겨 먹었던 양꼬치의 맛을 한국에서도 느끼고 싶었던 것. “제 마음에 드는 맛을 찾아 이곳저곳 찾아다녔어요. 그러다가 제가 원하는 맛을 즐기기 위해 하오하오의 문을 열었죠.”
‘만족할 수 있는 맛’을 위해 직접 가게를 열은 만큼, 손님 역시 중국을 찾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중독성있는 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하오하오’라는 이름은 ‘다 좋다’라는 의미로 중국에서 쓰이는 만큼 김 대표에게는 중국에서 있었던 좋은 경험과 느낌을 살려 지었다고 했다. 김 대표의 즐거웠던 기억은 음식에도 잘 배있어 손님 역시 양고기를 즐기며 ‘하오하오’하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2016년 2월 문을 연 하오하오는 김현재 대표의 ‘양꼬치 사랑’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하며 즐겨 먹었던 양꼬치의 맛을 한국에서도 느끼고 싶었던 것. “제 마음에 드는 맛을 찾아 이곳저곳 찾아다녔어요. 그러다가 제가 원하는 맛을 즐기기 위해 하오하오의 문을 열었죠.”
‘만족할 수 있는 맛’을 위해 직접 가게를 열은 만큼, 손님 역시 중국을 찾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중독성있는 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하오하오’라는 이름은 ‘다 좋다’라는 의미로 중국에서 쓰이는 만큼 김 대표에게는 중국에서 있었던 좋은 경험과 느낌을 살려 지었다고 했다. 김 대표의 즐거웠던 기억은 음식에도 잘 배있어 손님 역시 양고기를 즐기며 ‘하오하오’하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위치 거두리 966-2
문의 264-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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