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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건강을 전하는…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

마음과 건강을 전하는…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

by 운영자 2016.05.10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장 가까운 부모님과 아이들을 챙기고, 주변 사람과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이 많다. 마음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면 더욱 큰 선물이 된다.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 이 시기에 방문하면 딱 좋은 곳이 있다. 투탑씨티 뒤 퇴계시장형상가 안에 위치한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을 소개한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제품의 질이 가장 먼저

건강식품에서 가격만큼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그래서 박미경 대표는 늘 고객을 만나면 “제품 뒤에 표시된 성분을 확인하세요”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같은 브랜드의 홍삼 제품을 먹어도 고형분이 몇 % 함유되어 있느냐에 따라 더 비싸게 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 저렴하다고 가격에 반해 구매했는데 홍삼의 함유량이 매우 적으면 제일 비싸게 먹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박미경 대표는 고객이 구매하기 전에 제품의 뒷면을 늘 챙겨보길 강조한다. 단골손님들은 이제 말하지 않아도 뒤부터 살펴본다고. 그만큼 박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의 건강식품은 자신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흑마늘과 홍삼은 각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오는 만큼 믿음이 간다. 이윤을 먼저 따지지 않는 만큼 성분과 위생 또한 정직하다.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에서 홍삼이, 남해마을연구소에서 흑마늘 제품이 온다.

박미경 대표는 “손발이 찬 사람과 여자에게 흑마늘이 좋다”며 “1달 이상 직접 먹으며 스스로 효능을 느껴봤고 그래서 더욱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흑마늘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좋다.
홍천은 인삼 최대 경작지로 유명하다. 박미경 대표는 삼의 등급을 확인하라고 덧붙인다. 그래서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의 단골은 ‘확인하고 먹는 것’에 익숙하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새로운 제품 소개해

홍삼과 흑마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롭게 각광받는 제품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가피 타히보는 브라질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나무가 원료이다. 박미경 대표는 “암전이 억제에 탁월하다는 뉴스보도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그 이후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액상화에 성공해 제품을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가피 타히보 제품은 각종 성인병에도 효능이 좋다고 알려졌다.

민간에서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벌나무도 식약처 인정을 받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숙취해소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이외에도 여성에 좋은 당귀비 등 ‘춘천 흑마늘&홍삼 전문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발맞춰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나와 가족이 찾는 제품으로 고객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친절하고 정직한 소개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위치 :지석로 74-11 퇴계시장형상가 D-13호
문의 :264-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