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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 창업스토리&그집이야기

[홍천] 건강한 도시락 배달 ‘소풍가는 날’

[홍천] 건강한 도시락 배달 ‘소풍가는 날’

by 운영자 2015.07.02

■ 창업 STORY & 그집이야기

건강한 도시락 배달‘소풍가는 날’

도시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김밥’이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우리의 도시락 문화도 변화해 왔다. 다양한 구성과 가격, 스타일 등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 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고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하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도시락 업체들의 움직임도 ‘건강’에 초점을 둔 특별한 도시락을 내놓고 있다.

올해 3월 홍천 희망지구대 건너편에 도시락 업체 ‘소풍가는 날(대표 윤순정)’이 문을 열었다. 27년의 요리 경력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나 시장 상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집의 메인 도시락은 불고기,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김치덮밥 등이며, 반찬은 기본 다섯 가지가 제공된다. 특히 건강을 생각해 매일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요리한다. 또 도시락을 주문하고 있는 고객은 꼼꼼히 관리해 동일한 구성의 도시락이 배달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도시락의 기본 가격은 6000원이며, 좀 더 특별한 도시락을 원하면 주문에 따라서 도시락 구성을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체 행사용 도시락도 가능하다.

윤순정 대표는 “고객님이 원하면 언제든지 주문에 맞게 도시락을 구성해 드린다”면서 “단 한 개의 도시락 주문도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