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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

지역탐방 : 창업스토리&그집이야기

신의를 바탕으로신속하게 춘천월드퀵서비스

신의를 바탕으로신속하게 춘천월드퀵서비스

by 운영자 2017.06.21

급하게 필요한 것이 있지만,발이 묶여 있을 때,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식은땀 났던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있을 것이다.
그럴 때 너무나 반가운 것이 바로‘퀵서비스’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마음의 짐까지편안하게 덜어주는
춘천월드퀵서비스는든든한 생활 속 이웃이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심부름의 모든 것을 말하다

춘천월드퀵서비스에서는 합법적이라면 어떤 심부름도 가능하다. 집을 계약하러 갔다가 인감도장을 두고 왔다거나 아이 해열제를 구매해야 할 때, 서류를 찾아야 하는 급박한 경우에도 찾지만, 농사짓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과일 박스를 터미널로 배송 보낼 때, 케이크과 꽃을 보낼 때, 복권을 사고 싶을 때 등 일상 속 다양한 일에 요긴한 도움이 된다.

“거동이 불편한 분 중 단골 고객이 있으시거든요. 돈을 찾거나 음식을 사오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이 많으니 자주 이용하고 있으시죠.”

고정 고객으로 인쇄소에서 춘천월드퀵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아이를 돌보며 멀리 떨어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특정 인형을 구매하기 위해 갈 수 없어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에게 급한 일을 처리해주는 고마운 해결사로 자리 잡았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문을 열다

올해 3월 문을 연 춘천월드퀵서비스는 능숙하다. 이미 그 전에는 음식점 퀵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왔던 노하우를 지녔다. 음식점을 오랫동안 하고, 음식점 퀵서비스를 하게 됐던 것. 족발집을 열었던 손용승 대표와 아내 김남숙 씨는 ‘배달’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랜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여 춘천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