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지역탐방

지역탐방 : 창업스토리&그집이야기

기본이 탄탄한 아름다움 만나 보세요 리스킨케어

기본이 탄탄한 아름다움 만나 보세요 리스킨케어

by 운영자 2017.03.15

리스킨케어

피부는 나이를 가늠하게 한다.
맑고 깨끗한 피부, 주름을 관리한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호감이 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일상 속 뷰티에 대해 관심을 둔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시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한다.
리스킨케어는 피부와 고객의 마음을 함께 어루만지는 곳이다.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오랜 경력으로 쌓인 노하우

리스킨케어는 그동안 15년 넘게 팔호광장에서 고객을 만났다. 작년 2월 명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고객들은 기뻐했다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지고, 공간이 아늑해졌으며 접근성도 좋아졌다. 교통편이 좋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위치다. 닭갈비골목에 들어서면 바로 방문할 수 있어 관리받으러 가기 편해졌다. 오랜 시간 동안 고객의 피부를 관리한 만큼 쌓인 노하우는 고객 역시 자신의 피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한다. 그만큼 다양한 피부 타입을 경험해봤고, 관리했다는 경험이 고객이 자연스레 이복춘 원장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피부는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어요. 케어를 했을 때 예상했던 결과가 아닐 수도 있죠. 그럴 때 대처하는 것이 노하우에서 나오거든요. 경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는 대책 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리스킨케어를 많이 찾아주시는 편이죠.”
피부와 고객의 마음 모두 신경써

리스킨케어를 찾는 고객들은 공간에서 단순한 피부관리가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간다고 많이 표현한다. 그 이유는 이복춘 원장의 손길이 피부뿐 아니라 마음도 어루만지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다. 상담에 많은 관심을 두고 고객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고 한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하고자 하니 피부의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짐도 한결 가벼워지게 된다.

“처음 피부관리를 하고자 시작할 때는 ‘기술’을 배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얼마나 다양한 일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어요. 고객의 우울했던 얼굴이 생동감을 띨 때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리스킨케어에서는 피부관리, 비만 관리뿐 아니라 접시경락을 하고 있다. 경락을 통해 얼굴의 윤곽이 살아난다고 전했다. 인상이 또렷해지고 선이 살아나게 돼 호응이 높다. 여기에 오랜 일을 하며 생기는 등, 어깨 부위의 불편함도 관리를 통해 편하게 풀어주는 데 전문적이다.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30~40대뿐 아니라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찾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친절을 우선해

이복춘 원장은 기본을 강조했다. 케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른 응용도 필요하다고 거듭 말했다. 기초를 탄탄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 순간의 이윤을 위해 화려하고 과도한 것들을 도입하기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놓치지 않고자 한다. 고객이 모를 수 있는 세심한 부분도 챙기는 것이 이복춘 원장의 특징이다. 그런 노력은 자연스럽게 전달돼 스킨케어에 있어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이 원장은 친절한 태도 역시 기본에 들어간다고 했다.

“자신의 기술이 좋다고 해서 고객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 되니까요. 고객의 입장을 살피는 것도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말과 행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죠.”

그렇기 때문에 리스킨케어는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9시에 닫지만, 고객의 사정을 최대한 살펴 운영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즐거워지며 나가는 모습을 보면 일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을 가장 먼저 우선 순위로 꼽는 모습에서 꾸준하게 지켜온 신념이 느껴졌다.

문의 241-5707
위치 금강로 62 (닭갈비골목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