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서 신선하게 즐긴다 게랑회랑
가까이에서 신선하게 즐긴다 게랑회랑
by 운영자 2017.07.19
위치 동면 장학리 1007-5
문의 242-1577
문의 242-1577
바다가 옆에 있지 않아도 신선하게 게와 회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면 장학리에 있는 ‘게랑회랑’에서는 신선도가 살아있는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활어차를 운행하며 조금씩 자주 운반해 오는 것으로 좋은 질을 유지한 게와 회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까다로움이 만드는 맛
김성희 대표는 ‘게랑회랑’을 운영하며 철저하게 관리한다. “평소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것도 까다롭게 판단해서 내놓고 있어요. 횟집은 깨끗한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게랑회랑에서 활어차를 직접 움직여서 싱싱한 횟감을 손님에게 맛보이고자 한다. 수족관에 오래 있으면 육질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자주자주 가져오는 것이 맛을 챙기는 방법이다. 게와 회를 각각 담당하는 실장이 있어, 직원들이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게를 들여오면 직접 김 대표가 시식을 하며 맛을 확인한다. “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안 좋으면 반품을 하도록 하죠. 처음 문을 열 때는 회와 대게에 대해 잘 몰라서 오는 실수도 있었어요. 그때의 아쉬움으로 좋은 것만 내보내고 싶기에 실수를 줄여가며 확실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위생과 맛, 여기에 세팅을 아름답게 함으로써 보는 즐거움도 챙긴다.
김성희 대표는 ‘게랑회랑’을 운영하며 철저하게 관리한다. “평소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것도 까다롭게 판단해서 내놓고 있어요. 횟집은 깨끗한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게랑회랑에서 활어차를 직접 움직여서 싱싱한 횟감을 손님에게 맛보이고자 한다. 수족관에 오래 있으면 육질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자주자주 가져오는 것이 맛을 챙기는 방법이다. 게와 회를 각각 담당하는 실장이 있어, 직원들이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게를 들여오면 직접 김 대표가 시식을 하며 맛을 확인한다. “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안 좋으면 반품을 하도록 하죠. 처음 문을 열 때는 회와 대게에 대해 잘 몰라서 오는 실수도 있었어요. 그때의 아쉬움으로 좋은 것만 내보내고 싶기에 실수를 줄여가며 확실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위생과 맛, 여기에 세팅을 아름답게 함으로써 보는 즐거움도 챙긴다.
점심으로 가볍게, 든든하게
게랑회랑에서는 이번에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저녁에 먹는 비용보다 낮아 주머니는 좀 더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하게 함으로써 속은 든든한 구성이다. 대게와 모듬회, 물회, 각종 반찬과 게딱지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김 대표는 “이제 점심특선에 대해 알고 점심에 맞춰 찾아오는 분들이 계신다”며 “어떻게 제공하면 손님이 더욱 즐길 수 있을지 구성에 대해 늘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대게를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한다.
게랑회랑은 이름 그대로 ‘게’와 ‘회’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게, 킹크랩, 랍스타를 먹으면 모듬회가 함께 나오기에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먹고 싶은 손님에게 좋은 곳이다. 상차림 역시 변화를 주고자 고민함으로써 방문했을 때 항상 새로움을 전해주고자 노력한다.
게랑회랑에서는 이번에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저녁에 먹는 비용보다 낮아 주머니는 좀 더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하게 함으로써 속은 든든한 구성이다. 대게와 모듬회, 물회, 각종 반찬과 게딱지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김 대표는 “이제 점심특선에 대해 알고 점심에 맞춰 찾아오는 분들이 계신다”며 “어떻게 제공하면 손님이 더욱 즐길 수 있을지 구성에 대해 늘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대게를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한다.
게랑회랑은 이름 그대로 ‘게’와 ‘회’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게, 킹크랩, 랍스타를 먹으면 모듬회가 함께 나오기에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먹고 싶은 손님에게 좋은 곳이다. 상차림 역시 변화를 주고자 고민함으로써 방문했을 때 항상 새로움을 전해주고자 노력한다.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살피며
김성희 대표는 게랑회랑을 찾는 고객에게 직접 와 닿는 가격을 보여드리려 노력한다. “시세에 따르기 때문에 원가가 비싸면 올리게 되지만, 변동이 있을 때는 과감히 내리죠.”
게랑회랑을 찾았을 때 체감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손님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손님의 반응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품질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했다.
직원들의 작은 소리도 들어주고자 하는 것은 물론이다. 김성희 대표는 “좀 더 편하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점장을 채용했다”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대표는 빙하의 방해를 받는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조업이 가능해, 더욱 A급 대게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했다. 각종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한 상을 만날 수 있는 곳, 늘 새롭게 노력하고자 하는 게랑회랑이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김성희 대표는 게랑회랑을 찾는 고객에게 직접 와 닿는 가격을 보여드리려 노력한다. “시세에 따르기 때문에 원가가 비싸면 올리게 되지만, 변동이 있을 때는 과감히 내리죠.”
게랑회랑을 찾았을 때 체감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손님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손님의 반응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품질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했다.
직원들의 작은 소리도 들어주고자 하는 것은 물론이다. 김성희 대표는 “좀 더 편하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점장을 채용했다”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대표는 빙하의 방해를 받는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조업이 가능해, 더욱 A급 대게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했다. 각종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한 상을 만날 수 있는 곳, 늘 새롭게 노력하고자 하는 게랑회랑이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