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풍미 모두 담은 자연의 선물 '잣기름' 한영오일푸드
영양과 풍미 모두 담은 자연의 선물 '잣기름' 한영오일푸드
by 운영자 2017.06.30
잣은 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하며,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 잣에만 들어 있는 특별한 성분 ‘피놀레닌산’ 덕에 식욕억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잣의 장점을 최대치로 살린 춘천 한영오일푸드의 잣기름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춘천~홍천 등지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잣
2015년 설립한 한영오일푸드는 유지류 영농조합법인이다. 춘천~홍천 등지에서 잣을 생산하는 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는 춘천 신북읍에 위치하며, 홍천 화촌면 풍천리에서 수확한 잣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잣기름으로 재탄생시켰다.
한영오일푸드 이교훈 대표는 “근래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홍천의 잣 생산량이 다소 늘어날 정도로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원물의 영양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유지류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한 한영오일푸드는 유지류 영농조합법인이다. 춘천~홍천 등지에서 잣을 생산하는 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는 춘천 신북읍에 위치하며, 홍천 화촌면 풍천리에서 수확한 잣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잣기름으로 재탄생시켰다.
한영오일푸드 이교훈 대표는 “근래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홍천의 잣 생산량이 다소 늘어날 정도로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원물의 영양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유지류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은하고도 깔끔한 잣기름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
이곳의 잣기름은 은은한 향기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그 비결로 이 대표는 우선 생 압착 착유방식을 꼽았다.
“기존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열을 가해 볶는 과정을 거쳐요. 향이나 맛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발암물질이 생성될 위험이 있으며 영양소도 파괴될 수 있어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서 저희는 착유 시 생 압착해 기능성 성분의 열 손실을 막고 있습니다.”
이곳의 잣기름은 은은한 향기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그 비결로 이 대표는 우선 생 압착 착유방식을 꼽았다.
“기존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열을 가해 볶는 과정을 거쳐요. 향이나 맛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발암물질이 생성될 위험이 있으며 영양소도 파괴될 수 있어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서 저희는 착유 시 생 압착해 기능성 성분의 열 손실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여과처리 방식을 철저히 다루어 남아있는 침전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이 대표가 노력하는 부분 중 하나다.
“음료·주류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터프레스 장비를 갖추어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질까지 걸러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맑고도 연한 노란빛을 띠는 기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잣의 은은한 향기가 요리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콩기름 등 유지류는 조리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다르게, 잣기름은 음식에 그대로 넣어 먹는다. 샐러드 혹은 비빔밥 등에 넣는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하루 한두술 정도 떠먹는 것도 좋다.
“음료·주류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터프레스 장비를 갖추어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질까지 걸러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맑고도 연한 노란빛을 띠는 기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잣의 은은한 향기가 요리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콩기름 등 유지류는 조리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다르게, 잣기름은 음식에 그대로 넣어 먹는다. 샐러드 혹은 비빔밥 등에 넣는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하루 한두술 정도 떠먹는 것도 좋다.
잣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첫 출발
한영오일푸드 이교훈 대표는 법인을 세우면서 잣에 대해 더욱 깊이 연구하기 위해, 현재 강원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했다.
“잣기름을 출시했지만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우선 잣 원물의 기능성을 살려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해내고 싶어요. 최근에는 ‘잣박’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잣박은 잣을 착유하고 나서 남은 고형분을 말합니다. 강원대학교와 강원테크노파크, 메디컬허브연구소와 공동개발하여 잣박을 이용한 유아용 이유식을 올해 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잣을 캡슐화해 건강보조식품으로 가공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고요.”
한영오일푸드 이교훈 대표는 법인을 세우면서 잣에 대해 더욱 깊이 연구하기 위해, 현재 강원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했다.
“잣기름을 출시했지만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우선 잣 원물의 기능성을 살려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해내고 싶어요. 최근에는 ‘잣박’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잣박은 잣을 착유하고 나서 남은 고형분을 말합니다. 강원대학교와 강원테크노파크, 메디컬허브연구소와 공동개발하여 잣박을 이용한 유아용 이유식을 올해 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잣을 캡슐화해 건강보조식품으로 가공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고요.”
앞으로 그는 전국의 판로를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잣의 효능을 알리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당시 일본의 여러 회사와의 접촉이 있었고, 성황리에 마무리돼 현재 협업을 구상 중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잣의 기능을 더욱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위치 신북읍 배후령길 81-10
문의 241-5180
홈페이지 www.oilfood.co.kr
“지난 2월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당시 일본의 여러 회사와의 접촉이 있었고, 성황리에 마무리돼 현재 협업을 구상 중입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잣의 기능을 더욱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위치 신북읍 배후령길 81-10
문의 241-5180
홈페이지 www.oil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