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감자옹심이 전문점 ‘홍천 밀밭집’
[홍천] 감자옹심이 전문점 ‘홍천 밀밭집’
by 운영자 2015.07.16
최근 tvN 음식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여배우 김하늘이 ‘감자옹심이’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동안의 요리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강원도 대표 향토 음식인 ‘감자옹심이’에 도전한 것이다. 이날 ‘감자옹심이’ 요리는 대성공이었다. 한 네티즌은 “김하늘 언니 옹심이 언니로 등극하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정선이나 영월 지역에서 시작된 요리이다. 통감자를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전분과 섞어 새알처럼 둥글게 빚어 멸치육수에 넣어 끓여 먹는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메밀 칼국수와 함께 넣어 참깨와 김 등 양념을 해 먹기도 한다.
지난 4월 홍천 갈마곡리 형제주유소 맞은편 지하에 ‘감자옹심이(대표 홍선례)’ 전문점 ‘홍천 밀밭집’이 오픈했다. 이 집 감자옹심이의 특징은 매일 신선한 통감자를 곱게 갈아 옹심이를 만들고, 각종 채소도 그날 사용할 것만 구입해 바로 바로 요리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특히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가 옹심이의 맛을 더한다. 또 손님들의 시장기를 돕기 위해 옹심이가 나오기 전 보리밥이 밥상에 올라온다.
홍선례 대표는 “타 지역에서 감자옹심이를 먹고 그 맛에 반해 홍천에도 감자옹심이 전문점이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옹심이 전문점인 만큼 재료는 아끼지 않고,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손님상에 내놓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단체손님도 가능하다. 포장가능.
위치 홍천읍 갈마곡리 형제주유소 맞은편 지하
전화 432-8988
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정선이나 영월 지역에서 시작된 요리이다. 통감자를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전분과 섞어 새알처럼 둥글게 빚어 멸치육수에 넣어 끓여 먹는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메밀 칼국수와 함께 넣어 참깨와 김 등 양념을 해 먹기도 한다.
지난 4월 홍천 갈마곡리 형제주유소 맞은편 지하에 ‘감자옹심이(대표 홍선례)’ 전문점 ‘홍천 밀밭집’이 오픈했다. 이 집 감자옹심이의 특징은 매일 신선한 통감자를 곱게 갈아 옹심이를 만들고, 각종 채소도 그날 사용할 것만 구입해 바로 바로 요리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특히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가 옹심이의 맛을 더한다. 또 손님들의 시장기를 돕기 위해 옹심이가 나오기 전 보리밥이 밥상에 올라온다.
홍선례 대표는 “타 지역에서 감자옹심이를 먹고 그 맛에 반해 홍천에도 감자옹심이 전문점이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옹심이 전문점인 만큼 재료는 아끼지 않고,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손님상에 내놓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단체손님도 가능하다. 포장가능.
위치 홍천읍 갈마곡리 형제주유소 맞은편 지하
전화 432-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