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닭칼국수 전문점 ‘한포 칼국수’오픈
[홍천] 닭칼국수 전문점 ‘한포 칼국수’오픈
by 운영자 2015.07.09
■ 창업 STORY & 그집이야기
닭칼국수 전문점
‘한포 칼국수’오픈
닭칼국수 전문점
‘한포 칼국수’오픈
전통향토음식으로 알려진 닭칼국수를 순수 자체 브랜드로 개발해 새로운 전문점으로 탄생시킨 ‘한포 칼국수(대표 김진석)’가 15일 홍천읍 서울오락실 건물 1층에 문을 연다.
‘한포’는 ‘밀가루 한포’의 의미로 밀가루로 반죽한 칼국수 집인 만큼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오로지 닭으로만 승부해 기본 12시간을 고아 육수를 우려내는 ‘한포 칼국수’의 닭칼국수는 국물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매운 김치를 더해 전날의 술기운을 풀기에도 좋다. 또 더위에 지친 날 간단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고, 바쁜 직장인들의 한 끼 점심 식사로도 좋다.
김 대표는 “포장마차, 주점 등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며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바로 음식장사였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던 닭칼국수를 생각하게 됐고, 전국을 다니며 닭칼국수 전문점을 찾아 기본 육수부터 김치까지 비법을 전수 받았다. 3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타 지역을 다니며 닭칼국수 전문점들의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배운 김 대표는 닭칼국수 뿐 아니라 한약을 이용한 닭찜 등 특별한 메뉴도 개발했다.
“손님들의 입맛도 변하기 때문에 음식 메뉴도 늘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한다. 앞으로 직접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꾸준히 연구해 최상의 요리를 고객들에게 내놓고 싶다. 또 이 가게를 시작으로 ‘한포 칼국수’ 체인 사업도 펼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위치 홍천읍 홍천로3길(서울 오락실 건물 1층)
전화 432-1144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한포’는 ‘밀가루 한포’의 의미로 밀가루로 반죽한 칼국수 집인 만큼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오로지 닭으로만 승부해 기본 12시간을 고아 육수를 우려내는 ‘한포 칼국수’의 닭칼국수는 국물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매운 김치를 더해 전날의 술기운을 풀기에도 좋다. 또 더위에 지친 날 간단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고, 바쁜 직장인들의 한 끼 점심 식사로도 좋다.
김 대표는 “포장마차, 주점 등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며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바로 음식장사였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던 닭칼국수를 생각하게 됐고, 전국을 다니며 닭칼국수 전문점을 찾아 기본 육수부터 김치까지 비법을 전수 받았다. 3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타 지역을 다니며 닭칼국수 전문점들의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배운 김 대표는 닭칼국수 뿐 아니라 한약을 이용한 닭찜 등 특별한 메뉴도 개발했다.
“손님들의 입맛도 변하기 때문에 음식 메뉴도 늘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한다. 앞으로 직접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꾸준히 연구해 최상의 요리를 고객들에게 내놓고 싶다. 또 이 가게를 시작으로 ‘한포 칼국수’ 체인 사업도 펼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위치 홍천읍 홍천로3길(서울 오락실 건물 1층)
전화 432-1144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