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 '탐정: 리턴즈'
신작영화 '탐정: 리턴즈'
by 운영자 2018.06.14
<장르> 코미디, 범죄 <감독> 이언희
<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개봉> 6월 13일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 신!장!개!업!
전 국민을 웃긴 추리 콤비 ‘혹’ 달고 돌아왔다!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000만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만화방 주인에서 드디어 탐정이 된 ‘강대만’과 경찰 2계급 특진도 마다하고 그와 동업을 선언한 ‘노태수’는 ‘탐정: 더 비기닝’에 이어 또 한번 최강 추리 콤비의 역사를 다시 써 보일 예정. 고대하던 탐정사무소 첫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두 사람은 3년 만의 귀환에 걸맞은 업그레이드된 케미와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극중 ‘강대만’과 ‘노태수’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권상우와 성동일은 ‘탐정: 리턴즈’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성동일은 “‘탐정: 더 비기닝’보다 캐릭터도 풍성해지고 사건도 커져 볼거리가 훨씬 더 많아진 작품”이라고 자신해 다시 돌아온 ‘탐정: 리턴즈’를 반기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