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커뮤니티 금토, 계간 ‘문화통신’ 겨울호 발간
문화커뮤니티 금토, 계간 ‘문화통신’ 겨울호 발간
by 운영자 2018.01.08
소유와 욕망을 벗어나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미니멀 라이프’ 특집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이사장 윤용선)가 최근 계간 문화통신 겨울호를 발간했다.
계간 문화통신 겨울호에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으로 주목되는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안선희 씨 등 4명의 필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좁은 공간과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는데 따른 현실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또한 모든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셰어하우스를 비롯한 생활용품 렌트, 공동육아 등을 공유하는 것은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이며,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이웃과 나누며 사는 것은 단순한 삶의 모범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호의 칼럼에서는 춘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의 산파역을 맡았던 권오덕 씨가 건립의 의미를 시민의 참여 문화, 삶을 표현하는 문화, 미래세대의 문화로 풀어냈다.
‘강원의 건축물’은 지난해 11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세대 원주의대의 일산사료전시관을 소개하고, 숲해설가 오동철 씨는 강원의 아름다운 산 아침가리 풍광을 담았다.
이 밖에도 ‘마을스토리’에서는 10리길 모래밭이 아름다운 바다마을 ‘양양군 동호리 마을’ 이야기, 무대연출가 용선중과 음악평론가 이영진의 비평 ‘리뷰’, 허태수의 ‘공감&미감’은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프리뷰’ 코너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을 맞아 펼쳐지는 ‘평창+문화를 더하다’의 주요 문화행사를 정리했다.
임수희 기자
계간 문화통신 겨울호에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으로 주목되는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안선희 씨 등 4명의 필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좁은 공간과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는데 따른 현실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또한 모든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셰어하우스를 비롯한 생활용품 렌트, 공동육아 등을 공유하는 것은 심플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이며,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이웃과 나누며 사는 것은 단순한 삶의 모범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호의 칼럼에서는 춘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의 산파역을 맡았던 권오덕 씨가 건립의 의미를 시민의 참여 문화, 삶을 표현하는 문화, 미래세대의 문화로 풀어냈다.
‘강원의 건축물’은 지난해 11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세대 원주의대의 일산사료전시관을 소개하고, 숲해설가 오동철 씨는 강원의 아름다운 산 아침가리 풍광을 담았다.
이 밖에도 ‘마을스토리’에서는 10리길 모래밭이 아름다운 바다마을 ‘양양군 동호리 마을’ 이야기, 무대연출가 용선중과 음악평론가 이영진의 비평 ‘리뷰’, 허태수의 ‘공감&미감’은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프리뷰’ 코너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을 맞아 펼쳐지는 ‘평창+문화를 더하다’의 주요 문화행사를 정리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