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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영화 '반드시 잡는다' & 개봉예정작

신작영화 '반드시 잡는다' & 개봉예정작

by 운영자 2017.12.04


<장르> 스릴러 <감독> 김홍선
<출연> 백윤식, 성동일 <개봉> 11월 29일

오늘 또 한 명이 죽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된다.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갑자기 사라진 미제사건의 범인을 잡으려는 극 중 두 캐릭터의 절실한 마음을 표현해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매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백윤식은 참여한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약 4,000만에 해당하는 현역 최고의 연기 베테랑이다. <범죄의 재구성> 사기꾼 대부 ‘김선생’, <싸움의 기술> 은둔 고수 ‘오판수’, <타짜> 전설의 타짜 ‘평경장’, <관상> ‘김종서’, <내부자들> 논설위원 ‘이강희’ 등 누구의 남편, 아버지가 아닌 출연작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오며 관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반드시 잡는다>에서 백윤식은 아리동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동네 구석구석을 완전히 꿰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로 분했다. 배우 성동일은 KBS2 <추노> ‘천지호’, <탐정: 더 비기닝> ‘노태수’, tvN <응답하라> 시리즈 ‘성동일’, <청년경찰> ‘양교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어떤 캐릭터에도 생기를 불어넣는 완벽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성동일은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여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전 동료 ‘최씨’가 살고 있는 아리연립맨션에 우연히 들렀다가 본능적으로 30년 전 연쇄살인범이 돌아왔음을 직감하고 ‘심덕수'와 콤비를 이루어 그를 추적하는 전직 형사 ‘박평달’로 분해 역대급 베테랑 콤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