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마다 다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지 어떻게 선택할까
“연령마다 다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지 어떻게 선택할까
by 운영자 2017.06.30
▲(사진=여행박사 제공) 일본 오키나와
28일 여행사 ‘여행박사’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우선 1세~4세 아이와 함께라면 괌, 사이판, 오키나와를 꼽는다. 또한 여행 컨셉은 휴양 위주로 아이와 물놀이를 하며 쉴 수 있는 곳이 적합하다. 그중 태교여행지, 영유아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괌과 사이판, 일본 오키나와다. 이동이 부담스러운 1세에서 4세 아이와 동행하는 여행에는 근거리 지역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세 곳은 휴양지로 물놀이와 간단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행시간도 4시간 이내로 부담 없다.
5세~10세 아이와 함께라면, 도쿄, 마카오, 싱가포르가 좋다. 일본 도쿄엔 디즈니랜드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천국이다. 홍콩과 이웃한 마카오에는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많고, 싱가포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이 갖춰져 있다.
10세 이상 아이와 함께라면 유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 매우 교육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임수희 기자
28일 여행사 ‘여행박사’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우선 1세~4세 아이와 함께라면 괌, 사이판, 오키나와를 꼽는다. 또한 여행 컨셉은 휴양 위주로 아이와 물놀이를 하며 쉴 수 있는 곳이 적합하다. 그중 태교여행지, 영유아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괌과 사이판, 일본 오키나와다. 이동이 부담스러운 1세에서 4세 아이와 동행하는 여행에는 근거리 지역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세 곳은 휴양지로 물놀이와 간단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행시간도 4시간 이내로 부담 없다.
5세~10세 아이와 함께라면, 도쿄, 마카오, 싱가포르가 좋다. 일본 도쿄엔 디즈니랜드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천국이다. 홍콩과 이웃한 마카오에는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많고, 싱가포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이 갖춰져 있다.
10세 이상 아이와 함께라면 유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 매우 교육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