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28일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최

비보이, 발레, 플라멩고, 삼바 등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공연을 서울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긴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6월 23일 오후 7시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개막식 ‘댄스 페스티벌(Dance Festival)’을 시작으로 6일간 열린다.

개막공연 ‘댄스 페스티벌(Dance Festival)’은 서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와 타악그룹 ‘도도’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코리안비트가 펼쳐진다.

이어 24일 오후 6시 ‘와이즈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차이코프스키 발레판타지, 25일 오후 6시에는 또 하나의 서울시대표 비보이단 ‘드리프터즈크루’의 화려한 비보잉과 ‘정선희 플라멩고’의 플라멩고 댄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