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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영화 & 개봉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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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2016.07.28

제이슨 본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뱅상 카셀 <개봉> 7월 27일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제이슨 본’ 이제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본’시리즈 오리지널 멤버들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으로 다시 만났다. 촬영, 제작, 편집, 음악, 배우 등 오리지널 멤버들의 대거 합류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컴백을 예고한다.

먼저 ‘본’시리즈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돌아왔다. 맷 데이먼과 줄리아 스타일스가 그 주인공이다. 맷 데이먼은 ‘본’시리즈의 주역으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다. 그는 “제이슨 본은 내 생애 최고의 캐릭터다”라고 밝히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 시리즈보다 더욱 완벽한 무기로 돌아올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귀환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니키 역의 줄리아 스타일스가 다시 합류하면서 ‘본’시리즈의 완벽한 캐스팅 퍼즐을 완성할 수 있었다. 모든 액션 블록버스터는 ‘본’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본’ 시리즈는 전 세계 액션 장르의 흐름을 새로 쓴 영화다.

기존 ‘007’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등이 유행하던 시절을 지나 ‘본’시리즈의 등장은 가히 획기적이었다.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고뇌하는 완벽한 무기이자 비밀 암살요원의 첫 등장이 바로 ‘본 아이덴티티’였던 것.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비밀요원 ‘제이슨 본’의 첫 등장으로 전 세계는 ‘본드’가 넘어선 ‘본’ 캐릭터에 열광했다. ‘본’시리즈 만의 실용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맷 데이먼의 연기는 스크린을 압도한다. 상상 이상의 도구들이 무기가 되고, 그것을 활용해 선보이는 액션씬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관객들이 이 시리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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