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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 신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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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2016.04.21

위대한 소원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남대중
<출연>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전노민, 전미선 <개봉> 4월 21일

죽기 전에 꼭 한 번 하고 싶은 ‘ㅅㅅ’ 꿈나무 ‘고환’, 어설픈 상남자 ‘남준’,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의 마지막 소원은 오직 하나, “한 달이든 내일 당장이든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어!” ‘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 녀석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침대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지만, 죽기 전에 꼭 한번 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고환’을 연기한 류덕환은 1992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웰컴투동막골’, ‘천하장사마돈나’, ‘우리동네’, 드라마 ‘신의퀴즈’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위대한소원’을 선택한 류덕환은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혈기왕성한 사춘기 소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훈훈한 웃음은 물론, 가슴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위대한 소원’에서 ‘의리의리’한 절친 녀석들로 열연을 펼친 주연 배우들은 “이런 시나리오가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나도 겪었던 사춘기 소년들의 이야기에 공감이 갔고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다”(류덕환), “남대중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된 시나리오였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유쾌해서 웃지 않고 넘긴 장면이 없었고, 처음부터 끝가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김동영),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소리 내서 웃은 작품은 처음이었다. 다음에 이어질 내용이 궁금하고 전개가 너무 재미있었다. 말 그대로 골 때리는(?) 작품이었다”(안재홍)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소년의 마지막 소원이 ‘ㅅㅅ’라는 재기발랄 한 설정과 절친 녀석들의 웃픈 고군분투기를 그대로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네티즌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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