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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 신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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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2016.01.07

잡아야 산다
<장르> 코미디 <감독> 오인천
<출연> 김승우, 김정태, 혁 <개봉> 1월 7일

“오늘 밤 이것들을 잡지 못하면 내 인생 종친다!”

CEO 쌍칼&강력계 허탕형사의 기막힌 추격전 START!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다.

이제껏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코믹한 웃음과 따듯한 휴머니즘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김승우와 김정태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잡아야 산다’는 인기 아이돌 ‘빅스’의 한상혁을 비롯해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까지 충무로를 뜨겁게 달굴 핫한 신예들이 함께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하룻밤 만에 멘탈까지 탈탈 털린 채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질풍노도 꽃고딩 4인방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잡아야 산다’는 독특한 소재는 물론 예상을 뒤엎는 기발한 전개와 적재적소에서 빵빵 터지는 코미디, 스피드 넘치는 액션까지 더해져 더욱 경쾌한 추격 코미디를 완성했다.

더불어 20년 지기 절친이자 원수 사이로 등장하는 김승우와 김정태는 평소 아웅다웅 하다가도 꽃고딩 4인방을 잡기 위해서라면 똘똘 뭉치는 코믹한 팀워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꽃고딩들은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배우 오만석과 이한위, 개그우먼 김민경이 특급 카메오로 등장해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깜짝 등장해 반가운 얼굴로 유쾌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는 세 배우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코믹함을 배가시킨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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