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가장 편안한 해변, 강릉 안인해변
강릉에서 가장 편안한 해변, 강릉 안인해변
by 운영자 2015.07.30
>>드넓은 바다 그리고 추억과 낭만이 숨쉬는 곳
강릉에서 가장 편안한 해변, 안인
얕은 수심으로 자연이 준 풀장에서 해수욕을 즐기자
강릉 안인해변
안인(安人), 사람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해변(海邊),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풍경(風景), 눈앞에 펼쳐진 에매랄드 빛 바다
휴식(休息), 하던 일도 잠시 멈추게 하네...
풍류(風流), 멋스럽고 재미나게 놀아보세
정애(情愛), 함께 온 사람과 따뜻함을 나눠보고...
낭만(浪漫), 젊은시절 지난 추억을 되새겨 보세
가도(街道), 쭉 뻗은 7번 국도는 우리를 달리게 하고...
강릉(江陵), 언제나 기다린다고 당신에게 속삭이네
동해(東海),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동쪽 바다에서...
강릉에서 가장 편안한 해변, 안인
얕은 수심으로 자연이 준 풀장에서 해수욕을 즐기자
강릉 안인해변
안인(安人), 사람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해변(海邊),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풍경(風景), 눈앞에 펼쳐진 에매랄드 빛 바다
휴식(休息), 하던 일도 잠시 멈추게 하네...
풍류(風流), 멋스럽고 재미나게 놀아보세
정애(情愛), 함께 온 사람과 따뜻함을 나눠보고...
낭만(浪漫), 젊은시절 지난 추억을 되새겨 보세
가도(街道), 쭉 뻗은 7번 국도는 우리를 달리게 하고...
강릉(江陵), 언제나 기다린다고 당신에게 속삭이네
동해(東海),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동쪽 바다에서...
낭만가도 따라 드라이브 코스와 멋이 담긴 바다
가족단위 해수욕은 기본, 강태공들의 낚시까지 책임질 ‘안인’
자연이 준 선물, 안인해변
강릉에는 약 20곳의 크고 작은 해변이 동해안을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경포와 주문진, 정동진, 도직 등 큼직한 해변이 있는 반면 그 인근에 작지만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즐길 수 있는 간이해변이 있다. 그 중 동쪽에서 가장 편한 곳이라는 지명을 가진 안인(安人)은 이름처럼 소박함과 포근함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안인해변은 간이 해변 중에서도 작은 해변에 손꼽히며, 관광객 보다는 강릉 시민들이 더 자주 찾는 해변 중 하나다. 특히 해변 앞 수심이 매우 얕아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앞 자연이 준 풀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사고 걱정이 없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지 해변이다.
아울러 바위가 많아 가족과 함께 조개를 잡거나, 강태공들이 좋아하는 놀래미·가자미·감성돔 등을 낚을 수 있는 청정해역이다.
또한 안인해변에는 어촌계원들이 직접 잡아 올린 생선을 각각 횟집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품질이 보증되는 생선회를 먹으며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해변만의 매력이 숨 쉬고 있다.
제7회 안인진항 노란참가자미 축제
지난해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안인진항의 자랑, 노란참가자미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안인진항 및 해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예부터 동해안 청정해역에서만 생산되는 노란 참가자미는 유독 안인진에서 다량으로 잡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인진의 노란참가자미는 다른 생선과는 달리 회를 낼 때 뼈째로 썰어먹기 때문에, 뼈를 다친 이 지역 사람들은 빠른 회복을 위해 참가자미 세꼬시 회를 먹었다고 한다.
안인어촌계 주최로 실시될 제7회 안인진항 노란참가자미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31일 오전 10시 축제 성공기원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참가자미 무료 시식회, 맨손잡기 체험, 회썰기 체험 등을 참석하는 모든 피서객과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기간 진행될 참가자미 맨손잡기 행사에서는 피서객이 잡아 온 가자미를 어촌계원들이 직접 회를 썰어줘, 그 자리에서 참가자미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또한, 1일 오후 6시 축하공연 및 관광객 어울림마당, 2일 해변 노래자랑 등 굵직한 행사를 포함해 풍등소원빌기, 사랑의 자물쇠, 물풍선 터트리기 등은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gnkcr@hanmail.net
강릉 가볼만한 곳
썬크루즈 리조트
가족단위 해수욕은 기본, 강태공들의 낚시까지 책임질 ‘안인’
자연이 준 선물, 안인해변
강릉에는 약 20곳의 크고 작은 해변이 동해안을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경포와 주문진, 정동진, 도직 등 큼직한 해변이 있는 반면 그 인근에 작지만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즐길 수 있는 간이해변이 있다. 그 중 동쪽에서 가장 편한 곳이라는 지명을 가진 안인(安人)은 이름처럼 소박함과 포근함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안인해변은 간이 해변 중에서도 작은 해변에 손꼽히며, 관광객 보다는 강릉 시민들이 더 자주 찾는 해변 중 하나다. 특히 해변 앞 수심이 매우 얕아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앞 자연이 준 풀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사고 걱정이 없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지 해변이다.
아울러 바위가 많아 가족과 함께 조개를 잡거나, 강태공들이 좋아하는 놀래미·가자미·감성돔 등을 낚을 수 있는 청정해역이다.
또한 안인해변에는 어촌계원들이 직접 잡아 올린 생선을 각각 횟집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품질이 보증되는 생선회를 먹으며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해변만의 매력이 숨 쉬고 있다.
제7회 안인진항 노란참가자미 축제
지난해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안인진항의 자랑, 노란참가자미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안인진항 및 해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예부터 동해안 청정해역에서만 생산되는 노란 참가자미는 유독 안인진에서 다량으로 잡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인진의 노란참가자미는 다른 생선과는 달리 회를 낼 때 뼈째로 썰어먹기 때문에, 뼈를 다친 이 지역 사람들은 빠른 회복을 위해 참가자미 세꼬시 회를 먹었다고 한다.
안인어촌계 주최로 실시될 제7회 안인진항 노란참가자미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31일 오전 10시 축제 성공기원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참가자미 무료 시식회, 맨손잡기 체험, 회썰기 체험 등을 참석하는 모든 피서객과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기간 진행될 참가자미 맨손잡기 행사에서는 피서객이 잡아 온 가자미를 어촌계원들이 직접 회를 썰어줘, 그 자리에서 참가자미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또한, 1일 오후 6시 축하공연 및 관광객 어울림마당, 2일 해변 노래자랑 등 굵직한 행사를 포함해 풍등소원빌기, 사랑의 자물쇠, 물풍선 터트리기 등은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gnkcr@hanmail.net
강릉 가볼만한 곳
썬크루즈 리조트
정동진 바닷가 해안절벽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테마형 육상 크루즈 리조트인 썬크루즈 리조트는 야자수 사이로 펼쳐진 이국적인 바다의 정취와 일출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다.
http://www.esuncruise.com
문의 : 640-7000
강릉커피박물관
http://www.esuncruise.com
문의 : 640-7000
강릉커피박물관
열대지방 작물로 알려진 커피나무를 실제로 접하고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깢비의 모든 과정을 둘러 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http://www.coffeecupper.kr
문의 : 645-9294
참소리 축음기·에디슨박물관
http://www.coffeecupper.kr
문의 : 645-9294
참소리 축음기·에디슨박물관
세계 최대규모의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최초 축음기를 비롯하여 4,500여점이 수집, 전시 되어 축음기 발전사의 산 교육장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http://www.edison.kr
문의 : 655-1130
http://www.edison.kr
문의 : 65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