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
by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2018.02.23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관서 개최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이 마련한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종진)의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2월 24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서울 시립교향악단 하피스트로 활동 중인 박라나와 백석예술대학 교수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한 소프라노 김은경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BS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인 장일범의 전문적인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감상하기 어려운 하프 협주곡과 함께 한층 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 7세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해설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서울 시립교향악단 하피스트로 활동 중인 박라나와 백석예술대학 교수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한 소프라노 김은경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BS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인 장일범의 전문적인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감상하기 어려운 하프 협주곡과 함께 한층 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 7세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