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시립도서관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운영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시립도서관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운영
by 운영자 2018.01.05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과 춘천시립도서관이 1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두 도서관은 동양철학, 문학, 사회과학, 종교, 심리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여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는 1월 10일 오후 7시 문성환 남산 강학원 대표가 첫 강연자로 나서 ‘배운다는 것, 고귀해진다는 것-누구나 알지만 잘 모르는 공자와 논어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1월 일정은 ▲10일, 지금 왜 공자와 <논어>인가-배움과 우정, 그리고<논어>를 읽는다는 것 ▲17일, 공자와 제자들: 조연은 없다. 씬스틸러들의 집단 주연 집단 연출 ▲24일, 군자와 소인, 광인과 향원: 두꺼운 삶과 얇은 삶 ▲31일, 인이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고귀하게 되기다.
시립도서관에서는 1월 11일 오후 7시 유승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 감정위원이 ‘참신한 과거, 우리 글씨 이야기: 한국 서예의 역사’를 주제로 ‘정통과 변주’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이후 일정은 ▲18일, 조선의 뼈대-석봉체가 성립할 때까지의 우리 글씨 ▲25일, 참신한 과거-조선 후기 명가들의 창의가 담긴 우리 글씨이다.
시립청소년도서관의 인문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시립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두 도서관은 동양철학, 문학, 사회과학, 종교, 심리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여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는 1월 10일 오후 7시 문성환 남산 강학원 대표가 첫 강연자로 나서 ‘배운다는 것, 고귀해진다는 것-누구나 알지만 잘 모르는 공자와 논어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1월 일정은 ▲10일, 지금 왜 공자와 <논어>인가-배움과 우정, 그리고<논어>를 읽는다는 것 ▲17일, 공자와 제자들: 조연은 없다. 씬스틸러들의 집단 주연 집단 연출 ▲24일, 군자와 소인, 광인과 향원: 두꺼운 삶과 얇은 삶 ▲31일, 인이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고귀하게 되기다.
시립도서관에서는 1월 11일 오후 7시 유승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실 감정위원이 ‘참신한 과거, 우리 글씨 이야기: 한국 서예의 역사’를 주제로 ‘정통과 변주’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이후 일정은 ▲18일, 조선의 뼈대-석봉체가 성립할 때까지의 우리 글씨 ▲25일, 참신한 과거-조선 후기 명가들의 창의가 담긴 우리 글씨이다.
시립청소년도서관의 인문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시립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