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
by 운영자 2017.11.22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채윤)이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경쾌한 캉캉 음악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고전주의 시대의 양식을 완성하고 나아가 시대의 관습을 초월하는 음악적 혁신이 동시에 드러나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전혜경 씨와 제자 피아니스트 전상영 씨도 나선다. 두 연주자는 함께 대화를 나누듯 선율을 진행해 매력적인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을 협연한다.
지휘자 채윤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취득한 바 있다. 현재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9년째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
한편,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실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하여 2회의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앞으로도 춘천의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공연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이번 연주회에서는 경쾌한 캉캉 음악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고전주의 시대의 양식을 완성하고 나아가 시대의 관습을 초월하는 음악적 혁신이 동시에 드러나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전혜경 씨와 제자 피아니스트 전상영 씨도 나선다. 두 연주자는 함께 대화를 나누듯 선율을 진행해 매력적인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을 협연한다.
지휘자 채윤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취득한 바 있다. 현재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9년째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
한편,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실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하여 2회의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앞으로도 춘천의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공연 정보는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