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선·마승미 부부에게 ‘남도 풍류의 삶’ 듣는다
오근선·마승미 부부에게 ‘남도 풍류의 삶’ 듣는다
by 운영자 2017.10.16
해남에서 유기농 차를 재배하며 살아가는 오근선·마승미 부부가 17일 춘천을 방문해 ‘남도 풍류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이사장 윤용선)는 17일 오후 7시 G1강원민방 강당에서 ‘춘천인문학교-포이에티케’ 2017 하반기 두 번째 강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근선·마승미 부부는 흥촌리 마을의 사랑방이자 해남을 찾는 여행객의 쉼터, 차를 통해 전통을 살리는 문화공간인 ‘설아다원’을 꾸려가는 삶을 살고 있다. 부부의 삶은 남도 해남의 풍광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후 일정으로는 11월 21일 정영한 스튜디오 아키홀릭 소장의 ‘최소의 건축’, 12월 19일에는 ‘흥부처럼 먹는 식단’을 주제로 화천 시골교회 임낙경 목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문화커뮤니티 금토(251-9362)로 사전 신청한 후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임수희 기자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이사장 윤용선)는 17일 오후 7시 G1강원민방 강당에서 ‘춘천인문학교-포이에티케’ 2017 하반기 두 번째 강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근선·마승미 부부는 흥촌리 마을의 사랑방이자 해남을 찾는 여행객의 쉼터, 차를 통해 전통을 살리는 문화공간인 ‘설아다원’을 꾸려가는 삶을 살고 있다. 부부의 삶은 남도 해남의 풍광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후 일정으로는 11월 21일 정영한 스튜디오 아키홀릭 소장의 ‘최소의 건축’, 12월 19일에는 ‘흥부처럼 먹는 식단’을 주제로 화천 시골교회 임낙경 목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문화커뮤니티 금토(251-9362)로 사전 신청한 후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