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을 보다
지난 29일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을 보다
by 운영자 2016.11.03
이 기자의 공인중개사 수험기 마무리
2016년도 제27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이
10월 29일 치러졌다.
기자는 아쉽게도 공부를 게을리했기 때문에
합격에서는 멀어졌지만, 공인중개사를 하기 위해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기자가 수험장 입실 전에 만난 57세의 남성은
이번이 세 번째 보는 시험이라며
크게 욕심이 없다면서도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기자에게 시험 잘 보길 바란다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
앞서 언론 매체에서 보도한 대로
20, 30대의 연령층이 보였지만
그 비율은 높지 않았고 중장년층이 다수였다.
결시율이 높았으며, 대다수 수험생이
학교에 자가용을 주차하는 모습 역시
이 시험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였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2016년도 제27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이
10월 29일 치러졌다.
기자는 아쉽게도 공부를 게을리했기 때문에
합격에서는 멀어졌지만, 공인중개사를 하기 위해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기자가 수험장 입실 전에 만난 57세의 남성은
이번이 세 번째 보는 시험이라며
크게 욕심이 없다면서도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기자에게 시험 잘 보길 바란다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
앞서 언론 매체에서 보도한 대로
20, 30대의 연령층이 보였지만
그 비율은 높지 않았고 중장년층이 다수였다.
결시율이 높았으며, 대다수 수험생이
학교에 자가용을 주차하는 모습 역시
이 시험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였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