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막국수닭갈비축제 ①
2017막국수닭갈비축제 ①
by 운영자 2017.08.28
맛있는 끌림 헤어날 수 없어
춘천역에서 “와! 춘천이다!”하며 발을 떼자마자 매콤한 닭갈비 냄새가 코를 강타한다면, 맞다. 이 냄새는 2017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초대장이다.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춘천역 앞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다른 때와 달리 확 커진 규모로 찾아왔다.
뜨겁게 달궈지는 닭갈비 철판처럼,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막국수 면발처럼춘천에서 여름의 끝을 달려보자.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춘천역 앞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다른 때와 달리 확 커진 규모로 찾아왔다.
뜨겁게 달궈지는 닭갈비 철판처럼,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막국수 면발처럼춘천에서 여름의 끝을 달려보자.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EAT 잊지 못할 맛!
축제 첫날 통 큰 1,000인분
29일(화) 오후 6시부터 닭갈비와 막국수 1,000인분을 준비했다. 통 크게 춘천의 정을 나누며 먹는 막국수, 닭갈비는 더욱 맛나다. 감칠맛나는 양념으로 새콤달콤하게 버무려진 막국수, 이글이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력에 자꾸만 손이 간다. 축제기간에는 100인분 막국수·닭갈비가 매일 오후 3시에 준비되고 ‘도전기네스’도 펼쳐지니, 맛있는 추억 놓칠 수 없다.
재밌게 먹는 맛, 푸드트럭
‘춘천 맛 트럭’이 왔다.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는 푸드트럭, 각양각색의 맛을 몰고 왔다. 춘천에서 활약하고 있는 푸드트럭의 새로운 등장. 신설된 푸드트럭 존으로 온갖 트럭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더욱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다.
SEE 시원하게 즐기자!
축제 첫날 통 큰 1,000인분
29일(화) 오후 6시부터 닭갈비와 막국수 1,000인분을 준비했다. 통 크게 춘천의 정을 나누며 먹는 막국수, 닭갈비는 더욱 맛나다. 감칠맛나는 양념으로 새콤달콤하게 버무려진 막국수, 이글이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력에 자꾸만 손이 간다. 축제기간에는 100인분 막국수·닭갈비가 매일 오후 3시에 준비되고 ‘도전기네스’도 펼쳐지니, 맛있는 추억 놓칠 수 없다.
재밌게 먹는 맛, 푸드트럭
‘춘천 맛 트럭’이 왔다.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는 푸드트럭, 각양각색의 맛을 몰고 왔다. 춘천에서 활약하고 있는 푸드트럭의 새로운 등장. 신설된 푸드트럭 존으로 온갖 트럭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더욱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다.
SEE 시원하게 즐기자!
내가 직접, 2017 막국수닭갈비 가요제
시민이 참여하는 가요제가 다시 돌아왔다. 콩닥콩닥하는 마음을 안고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보자. 총상금 2,200만원을 두고 9월 2일 오후 9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민이 참여하는 가요제가 다시 돌아왔다. 콩닥콩닥하는 마음을 안고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보자. 총상금 2,200만원을 두고 9월 2일 오후 9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배꼽 빠지는 마당극 ‘불타는 막닭쇼’
행사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유쾌한 마당극이 펼쳐진다. 글로벌셰프와 춘천댁의 요리대결! 정다운 마당극의 톡톡 튀는 재미로 축제를 찾아온 관객의 웃음이 넘실거리는 자리를 만든다.
우렁차게 만만세, 씨름대회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우리 동네의 이름을 걸고 한 판! 씨름대회가 열렸다. 춘천시 읍면동 주민씨름대회에서 축제 깊숙이 직접 뛰어들어 만끽하는 재미는 남다르다. 선수들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보는 눈은 더욱 즐겁다.
행사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유쾌한 마당극이 펼쳐진다. 글로벌셰프와 춘천댁의 요리대결! 정다운 마당극의 톡톡 튀는 재미로 축제를 찾아온 관객의 웃음이 넘실거리는 자리를 만든다.
우렁차게 만만세, 씨름대회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우리 동네의 이름을 걸고 한 판! 씨름대회가 열렸다. 춘천시 읍면동 주민씨름대회에서 축제 깊숙이 직접 뛰어들어 만끽하는 재미는 남다르다. 선수들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보는 눈은 더욱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