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 내 앞에서 끼부리는 건 뭔데? 오늘의 연애
[신작영화] 내 앞에서 끼부리는 건 뭔데? 오늘의 연애
by 운영자 2015.01.15
난 절대 아니라면서
오늘의 연애
오늘의 연애
┃장르┃로맨스, 코미디
┃감독┃박진표
┃출연┃이승기, 문채원
┃개봉┃1월 14일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 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도 없는 사이 당신에게도 설명이 필요한 사이가 있나요?
영화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썸’을 담아낸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늘의 연애’는 밥 먹고, 술 마시지만 애인은 아닌 관계, 뜨겁게 끌리지도 나쁘지도 않은 감정 등을 담아내며 요즘 남녀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데이트는 하는데 다른 사람과도 썸을 타고, 언제든 전화가 오면 달려가며, 상대방의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는 않은 채 끊임없이 애를 태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은 현실 속 썸남썸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의 블루칩 이승기, 문채원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오늘의 연애’는 특유의 재치와 유머, 현실 100%의 공감으로 2015년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감독┃박진표
┃출연┃이승기, 문채원
┃개봉┃1월 14일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 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도 없는 사이 당신에게도 설명이 필요한 사이가 있나요?
영화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 ‘썸’을 담아낸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늘의 연애’는 밥 먹고, 술 마시지만 애인은 아닌 관계, 뜨겁게 끌리지도 나쁘지도 않은 감정 등을 담아내며 요즘 남녀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데이트는 하는데 다른 사람과도 썸을 타고, 언제든 전화가 오면 달려가며, 상대방의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는 않은 채 끊임없이 애를 태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은 현실 속 썸남썸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의 블루칩 이승기, 문채원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오늘의 연애’는 특유의 재치와 유머, 현실 100%의 공감으로 2015년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