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연구팀 ‘어필’ 두 번째 작곡발표회 18일 몸짓극장서 개최
작곡연구팀 ‘어필’ 두 번째 작곡발표회 18일 몸짓극장서 개최
by 운영자 2017.12.06
작곡연구팀 어필(Appeal)의 두 번째 작곡 발표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겨울 그리고 실내악 with Piano Trio’라는 주제로 김재문 씨가 작곡한 ‘이상 Ideal’, 안지영 씨가 작곡한 ‘Tanzen’, 진주영 씨 작곡의 ‘Piano Trio No.1’, 진지수 씨 작곡의 ‘Scenery Music’ 총 네 개의 피아노 트리오 곡이 발표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어필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젊은 작곡가들이 가진 작곡에 대한 꿈과 열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 라며 “많은 분들이 이런 소중한 자리에 오셔서 젊은 작곡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곡연구팀 어필은 창작음악의 저변확대와 보편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작곡가들의 연구 모임이다. 강원대학교 음대 출신의 안지영, 진주영, 김재문, 진지수 씨로 구성돼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이번 발표회에서는 ‘겨울 그리고 실내악 with Piano Trio’라는 주제로 김재문 씨가 작곡한 ‘이상 Ideal’, 안지영 씨가 작곡한 ‘Tanzen’, 진주영 씨 작곡의 ‘Piano Trio No.1’, 진지수 씨 작곡의 ‘Scenery Music’ 총 네 개의 피아노 트리오 곡이 발표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어필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젊은 작곡가들이 가진 작곡에 대한 꿈과 열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 라며 “많은 분들이 이런 소중한 자리에 오셔서 젊은 작곡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곡연구팀 어필은 창작음악의 저변확대와 보편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작곡가들의 연구 모임이다. 강원대학교 음대 출신의 안지영, 진주영, 김재문, 진지수 씨로 구성돼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