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즐기는 전통음악콘서트 ‘소리보따리 풀어놓고’
우리 소리 즐기는 전통음악콘서트 ‘소리보따리 풀어놓고’
by 운영자 2017.12.05
29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서 개최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의 전통음악콘서트 ‘소리보따리 풀어놓고’가 29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이 기획하고 KT&G 상상마당 춘천과 춘천시문화재단, 전통타악그룹 태극이 후원한 무대로 아리랑 하모니, 민요, 국악가요 등의 소리를 만날 수 있다.
총 7악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남도민요의 구슬픈 구음과 본조아리랑으로 시작된다. 2장에서는 양산도, 청춘가, 태평가 등 경기민요의 경쾌한 흥과 멋을 보여주고 3장은 춘천 지역에 전해지는 토속 민요를 소개해 지역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장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창작 국악가요를 연주하고 5장에서는 락킹, 브레이크 댄스 등 현대의 춤과 리듬을 정선아라리에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5장에서는 강원도아리랑을 일렉트로닉 음악과 접목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은 20~30대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음악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며 대중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초대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100석 한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춘천(070-7586-0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 시사회 개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오춘석)이 29일 오후 7시 서면 애니타운 아니마떼끄에서 춘천 시민과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는 최고의 기관차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한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극장판에서는 13가지 기관차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며 각양각색의 기관차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한 이번 시사회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재 180명이 등록을 마쳤다. 남은 40여 개 좌석은 행사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한다.
오는 11월 30일 개봉예정인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의 시사회는 수입사 KBS미디어와 배급사 와이드릴리즈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의암호 달빛소나타’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임수희 기자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의 전통음악콘서트 ‘소리보따리 풀어놓고’가 29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이 기획하고 KT&G 상상마당 춘천과 춘천시문화재단, 전통타악그룹 태극이 후원한 무대로 아리랑 하모니, 민요, 국악가요 등의 소리를 만날 수 있다.
총 7악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남도민요의 구슬픈 구음과 본조아리랑으로 시작된다. 2장에서는 양산도, 청춘가, 태평가 등 경기민요의 경쾌한 흥과 멋을 보여주고 3장은 춘천 지역에 전해지는 토속 민요를 소개해 지역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장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창작 국악가요를 연주하고 5장에서는 락킹, 브레이크 댄스 등 현대의 춤과 리듬을 정선아라리에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5장에서는 강원도아리랑을 일렉트로닉 음악과 접목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은 20~30대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음악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며 대중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초대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100석 한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춘천(070-7586-0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 시사회 개최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오춘석)이 29일 오후 7시 서면 애니타운 아니마떼끄에서 춘천 시민과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작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는 최고의 기관차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한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극장판에서는 13가지 기관차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며 각양각색의 기관차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한 이번 시사회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재 180명이 등록을 마쳤다. 남은 40여 개 좌석은 행사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한다.
오는 11월 30일 개봉예정인 ‘토마스와 친구들 : 그레이트 레이스’의 시사회는 수입사 KBS미디어와 배급사 와이드릴리즈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의암호 달빛소나타’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