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전통 한옥의 분위기 즐기는 ‘한옥스테이’
고즈넉한 전통 한옥의 분위기 즐기는 ‘한옥스테이’
by 운영자 2017.09.13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평창 정강원 전경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서 선정한 ‘명품고택 및 한옥스테이 체험관광상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공사에서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한옥에서 숙박하거나 한과 만들기, 다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색 상품이다.
상품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한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품고택’ 또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한옥스테이’로, 한국 전통의 미를 갖춘 각 지역의 대표 한옥이다.
내국인 대상 7개 상품(강원권3, 경상권2, 충청권1, 전라권1)은 현재 각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
10월 중 출시 예정인 외국인 대상 2개 상품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픽 개최지역의 한옥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한옥과 전통문화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서 선정한 ‘명품고택 및 한옥스테이 체험관광상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공사에서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한옥에서 숙박하거나 한과 만들기, 다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색 상품이다.
상품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한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품고택’ 또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한옥스테이’로, 한국 전통의 미를 갖춘 각 지역의 대표 한옥이다.
내국인 대상 7개 상품(강원권3, 경상권2, 충청권1, 전라권1)은 현재 각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
10월 중 출시 예정인 외국인 대상 2개 상품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픽 개최지역의 한옥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한옥과 전통문화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