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8월 해외여행수요 32만여 명 기록
하나투어, 8월 해외여행수요 32만여 명 기록
by 운영자 2017.09.06
▲영화 ‘너의 이름은’의 실제 배경으로 알려진 나가노 스와호수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올해 8월 해외여행수요는 32만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의 인원 성장을 나타냈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39.8%), 동남아(35.4%), 중국(11.3%), 유럽(6.6%), 남태평양(4.7%), 미주(2.2%)의 순이었다.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동남아(▲30.2%), 일본(▲25.1%)의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남태평양(▲17.2%), 유럽(▲16.2%), 미주(▲14.3%) 등 장거리 지역도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보이며 평소보다 더 뚜렷한 성장을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월평균 순 예약 인원이 점차 증가, 전년 대비 감소율을 줄여가면서 지속적으로 분위기를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9월 1일 기준 9월 해외여행 수요는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10월은 전년 대비 38.7%의 높은 수치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임수희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올해 8월 해외여행수요는 32만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의 인원 성장을 나타냈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39.8%), 동남아(35.4%), 중국(11.3%), 유럽(6.6%), 남태평양(4.7%), 미주(2.2%)의 순이었다.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동남아(▲30.2%), 일본(▲25.1%)의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남태평양(▲17.2%), 유럽(▲16.2%), 미주(▲14.3%) 등 장거리 지역도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보이며 평소보다 더 뚜렷한 성장을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월평균 순 예약 인원이 점차 증가, 전년 대비 감소율을 줄여가면서 지속적으로 분위기를 회복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9월 1일 기준 9월 해외여행 수요는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10월은 전년 대비 38.7%의 높은 수치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