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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에서 시민 전시 관람하세요

뚝섬 자벌레에서 시민 전시 관람하세요

by 운영자 2017.06.30

6월 30일~8월 31일 뚝섬 자벌레 1층 시민참여전시 개막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 1층 전시공간에서 시민이 참여한 전시가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이중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들은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를 두 달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전은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전,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전이 전시될 예정이며, 단체전은 청음회관 청각장애인들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너 그리고(draw) 나’전을 포함해 기간 내 총 5회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전시일정은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