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홍콩 (Hong Kong)
백 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홍콩 (Hong Kong)
by 운영자 2015.04.15
홍콩하면 누구나 ‘홍콩 아가씨’ 노래의 한 소절인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를 읊으며 홍콩을 떠올릴 것이다. ‘백 만 불 짜리 야경’이라 평하는 홍콩은 비단 야경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 수많은 종류의 쇼핑몰 등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유혹이 넘치는 홍콩에서 꼭 봐야 할 여행지를 찾아가 보자.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홍콩 스타들의 핸드프린트와 영화와 관련된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 거리로 홍콩 여행의 시작점과도 같은 곳이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옛 영화 배우들의 이름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더해져 흥미진진하며, 아는 배우의 이름이라도 찾을 때면 그 재미가 배로 늘어난다. 재미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다보면 밤이 찾아오고, 밤이 되면 홍콩의 하이라이트인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 곳이 이곳 스타의 거리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약 20분 정도 33개의 대형 건물들에서 연출되는 환상적인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휘황찬란한 무료 레이저 쇼를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리고 20분 동안 관광객들은 100 만불짜리 야경을 감상하며 홍콩의 매력에 빠져든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약 20분 정도 33개의 대형 건물들에서 연출되는 환상적인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휘황찬란한 무료 레이저 쇼를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리고 20분 동안 관광객들은 100 만불짜리 야경을 감상하며 홍콩의 매력에 빠져든다.
몽콕 야시장(Mong Kok Night Market)
몽콕 야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명품을 똑같이 만들어 놓은 가짜 제품들부터 시작해서, 의류, 핸드폰, 먹을거리 등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곳이다.
이곳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흥정’이다. 약간 높은 금액으로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흥정의 기술에 따라 50%까지도 가격을 깎을 수 있으니 흥정으로 값 싼 가격에 구매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그리고 야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처럼 밤늦게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저녁 10시 부터 문을 닫기 시작하니 몽콕 야시장을 간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하자.
몽콕 야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명품을 똑같이 만들어 놓은 가짜 제품들부터 시작해서, 의류, 핸드폰, 먹을거리 등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곳이다.
이곳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흥정’이다. 약간 높은 금액으로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흥정의 기술에 따라 50%까지도 가격을 깎을 수 있으니 흥정으로 값 싼 가격에 구매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그리고 야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처럼 밤늦게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저녁 10시 부터 문을 닫기 시작하니 몽콕 야시장을 간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하자.
2층 버스(Double-deck Bus)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의 홍콩 명물인 2층 버스, 버스에 올라타면 2층 맨 앞자리에 잽싸게 자리를 잡자. 앞자리에 앉으면 넓은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풍경을 높은 위치에서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도로의 화려함에 가려진 낡은 고층건물들, 머리 위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큰 간판들, 바쁘게 돌아가는 홍콩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홍콩의 오랜 역사의 흔적과 현재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게 해준다.
딤섬(Dimsum)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의 홍콩 명물인 2층 버스, 버스에 올라타면 2층 맨 앞자리에 잽싸게 자리를 잡자. 앞자리에 앉으면 넓은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풍경을 높은 위치에서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도로의 화려함에 가려진 낡은 고층건물들, 머리 위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큰 간판들, 바쁘게 돌아가는 홍콩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홍콩의 오랜 역사의 흔적과 현재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게 해준다.
딤섬(Dimsum)
홍콩을 찾는 사람들이 먹어야 할 필수 음식은 단연 딤섬이다. ‘간단한 점심 식사’를 뜻하는 딤섬은 수백 종류에 달하는 메뉴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담백한 맛, 느끼한 맛, 매콤한 맛 등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좋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다소 느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차를 곁들여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글·사진 / 세계 여행가 이광주 www.travelerkj.com
글·사진 / 세계 여행가 이광주 www.travelerk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