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 ‘사랑의 연탄나누기’
한림대,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 ‘사랑의 연탄나누기’
by 춘천교차로 2014.12.05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한림봉사센터는 학생, 교수, 직원 등 한림인 280여명이 4일 오후 1시부터 대학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연탄 1만 2,000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림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연계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한림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학교 측의 지원금을 합쳐 구매한 연탄을 직접 배달 봉사하고 있다.
한림봉사센터 정시권 실장은 “한림대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한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지난 2010년부터 ‘CARE &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한림대학교 사회봉사단체안 ‘한림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집수리’, ‘다문화가정 초청캠프’ ‘해외봉사’ 등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한림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연계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한림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학교 측의 지원금을 합쳐 구매한 연탄을 직접 배달 봉사하고 있다.
한림봉사센터 정시권 실장은 “한림대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한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지난 2010년부터 ‘CARE &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한림대학교 사회봉사단체안 ‘한림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집수리’, ‘다문화가정 초청캠프’ ‘해외봉사’ 등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승현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