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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의 교육이야기] 학생 그리고 학원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인 ‘게임’

[김원장의 교육이야기] 학생 그리고 학원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인 ‘게임’

by 운영자 2014.08.26

아이들이 게일에 빠지면, 그 순간 놀라운 집중력이 생깁니다. 학교나 학원도 수업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하면, 학생들도 수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1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어,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게 가르쳐아 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의 차를 고려한 수업진행, 5분단위, 10분단위의 동기유발, 1시간 수업 후, 아이들의 성취감은 스스로 공부와 학습에 목적의식이 생겨납니다.
학생 개개인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의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한 아이라도 결손없이 수업에 동참시키는 것이 올바른 수업의 장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정성스럽게 됩니다. 정성을 기울이다 보니 겉으로 노력이 배어나고, 드러나는 노력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자신과 남을 감동시킬 때,비로소 성취감과 자신감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공부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자신을 감동시킬 때, 비로소 성적은 향상됩니다.
생존은 성공이다. 이런 신조어가 생기듯 학원도 대도시 2,000명, 소도시 500명대의 호황을 누린 것은 이미 오래된 옛날 이야기 입니다. 대도시 250명 소도시 100명을 유지하기가 힘든 학원 업종 최악의 경영난에 학원 경영자의 대다수가 폐업과 도산의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같은 학원의 최악의 시대에서 필자는 학원의 정원을 더 줄여야 효율적인 경쟁력을 가진 학원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학원의 주체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니즈’가 바뀌었습니다. 반드시 성적향상 실력향상이라는 결과물을 내어 주어야 합니다. 아직도 학원에서 보여주기식 컴퓨터에 프로그램화 시켜 재생시키는 그래프식 성적표에 현혹되는 어리석은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진정한 성적향상자. 실력 향상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