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영어 공부에 좌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어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기능입니다. 이 기능적인 기술을 학문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영어가 어려워 포기하는 ‘영포자’는 날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2·중3·고1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하는 이 시점이 바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일은 가장 고난스러운 고비를 이겨내면 흥미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너무 이른 유아기나 초등 저학년 시절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영어가 지겨운 과목으로 조기 정착되어 버린 것입니다.
또 하나의 주된 이유는 잠시 인기에 편승해 반짝 붐을 일으키다 사라지는 브랜드 영어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정작 미래사회에 나가서 시대를 앞선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영어를 흉내 내는 식으로만 소홀하게 배웠기에 전문성을 느끼지 못하고 식상해 하는것입니다.
올바른 영어 교육법은
동그라미 치고, 밑줄 쫙, 괄호 채우고....
이처럼 문장의 구조와 구조를 결합하는 원리 수업으로 비영어권 나라의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게 동사는 동그라미치고, 핵심어구에 밑줄 쫙, 설명어구에 괄호를 채우고 수식체계를 익히면서 어구와 어구의 그룹 결합식 훈련과정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문장의 구조가 자유자재로 이루어 질 때,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영작문 수업이 실시되고, 작문을 통한 영어의 뇌구조가 지도화될 때, 비로소 회화가 완성되는 삼색도 수업으로 영어공부의 종결은 형성됩니다.
대한민국에는 공부에 신음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이유는 ‘왜? 공부해야하는가?’ 학생들은 이유를 찾지못하고 그저 견디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앞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것인가? 고민하고 치열한 경험을 느껴야 합니다. 열정적인 노력과 성적 때문에 눈물 흘려 보아야 합니다. 이 악순환이 반복될 때 비로소 자신의 갈증이 해소되고 자신의 꿈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적향상’, ‘성적성취’ 이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것입니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공부한 사람이, 성공한 미래를 펼쳐 나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