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제2회 탈북청년 영어리더십캠프 개최
파고다어학원, 제2회 탈북청년 영어리더십캠프 개최
by 운영자 2014.07.29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가 지난 26~27일 경기 양평 파고다 캠프장에서 파고다 원어민 강사 및 직원들과 우양재단의 탈북 청년들이 함께하는 ‘제2회 탈북청년 영어 리더십 캠프(English Leadership Camp)’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탈북 청년들에게 영어권 외국인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했다.
탈북청년 25명이 파고다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및 직원 10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파고다아카데미 박경실 회장은 “1박 2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탈북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아카데미는 교육에 소외되기 쉬운 탈북 청년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고자 2010년 12월부터 우양재단과 협력해 매월 최대 100명의 탈북 청년들의 수강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영어 리더십 캠프 외에도 우양재단과 공동으로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탈북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 캠프는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탈북 청년들에게 영어권 외국인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했다.
탈북청년 25명이 파고다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및 직원 10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파고다아카데미 박경실 회장은 “1박 2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탈북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아카데미는 교육에 소외되기 쉬운 탈북 청년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고자 2010년 12월부터 우양재단과 협력해 매월 최대 100명의 탈북 청년들의 수강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영어 리더십 캠프 외에도 우양재단과 공동으로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탈북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