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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의 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는 올바른 진로교육입니다!

[김원장의 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는 올바른 진로교육입니다!

by 운영자 2014.07.22

공교육의 정상화는 진로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일찍 정하여 적절한 비교과 활동을 진행할 때 비로소 개인의 행복은 물론, 국가적 경제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6학년에서 중3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정하고, 비교과활동의 로드맵을 준비하여 자신의 인생길을 찾아갈 수 있는 고등교육이 정상화 되고, 그것이 대학입시와 진학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참다운 한 인간의 삶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이들의 꿈과 끼는 소홀히 하고 단순 암기위주의 시험만으로 학생들을 입시의 관문에 서게 한 잘못된 교육과정과 수업을 받아온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의 대학 입시 시험, 대학원 진학 시험은 얼마나 자주 있습니까? 그러나 한국은 오로지 매년 연말 1번 수능을 보는 너무도 획일적인 체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펙 쌓기에만 몰입하게 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스펙을 만들어 내고자하니 스펙전문 대행사까지 생겼습니다.
이는 비단 대학입시에만 극한된 것은 아닙니다. 대학졸업자의 취직시험에서도 스펙 쌓기는 예외 없이 이루어졌고 2014년부터는 일부 대기업에서는 아예 스펙을 무시하는 입사시험을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대학가의 도서관에서, 첫 전철 속에서 자신의 절실한 노력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하는 실질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생들을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미국의 대학과 대학원 입학시험에서 수학은 한국의 고1~중3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한국의 수학시험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나요? 상당한 책임이 1차적으로 학부모입니다.
여기에 단호히 규제 못한 교육행정당국도 한몫을 한 것입니다. 한국아이들의 수학 성적은 좋지만, 한국아이들의 창의성은 많이 뒤떨어집니다. 영어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한국아이들은 토익 토플점수는 좋은데, 영작점수는 형편이 없습니다.
가정과 학교 학원 및 모든 교육기관은 학생들의 장래희망 전공 그리고 열정과 절실함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현실성 있는 책임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며 그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마음의 교육인 것입니다. 올바른 인생 진로 교육이 바로 경쟁력을 갖춘 교육입니다. 이제 한류의 스타 열풍이 우리교육계의 올바른 진료교육으로 이어져서 한국을 세계 개발도상국가 학생들이 제1순위로 유학가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양한 교육적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연구물 지도 강의력으로 우리의 교육 사업을 해외로 수출 할 수 있도록 한국의 교육을 발전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