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강원 신규 중등교사 총 286명 뽑는다
2018학년도 강원 신규 중등교사 총 286명 뽑는다
by 운영자 2017.10.17
도 교육청,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2018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 286명으로, 지난해 신규선발인원(234명)보다 52명 늘었다.
2018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203명)보다 59명 늘어난 262명이다. ▲국어 12명 ▲수학 7명 ▲물리 7명 ▲화학 6명 ▲생물 7명 ▲지구과학 6명 ▲일반사회 6명 ▲역사 7명 ▲지리 7명 ▲도덕·윤리 7명 ▲체육 18명 ▲음악 8명 ▲미술 6명 ▲영어 17명 ▲기술 6명 ▲가정 6명 ▲정보·컴퓨터 13명 ▲기계·금속 4명 ▲상업 2명 ▲특수(중등) 18명 ▲보건 30명 ▲영양 25명 ▲사서 10명 ▲전문상담 27명 등이다.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5개 법인 24명으로 지난해(7개 법인 31명)보다 7명이 감소했다. ▲춘천 성수학원 11명(국어, 수학 각 3명, 생물, 화학, 역사, 도덕·윤리, 일반사회 각 1명) ▲춘천 명진학원(중등특수 1명) ▲동해 광희학원(중·고 별도 모집) 6명(음악 2명, 국어, 물리, 영어, 상업 각 1명) ▲삼척 삼일학원 3명(국어, 수학, 역사 각 1명) ▲양구 양록학원 3명(체육, 중국어, 일반사회 각 1명) 등이다.
위탁 사립법인의 경우 공립 중등교원 선발과 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자격 소지자에 한 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도 교육청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은 지원자 폭주가 예상되므로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한 올해부터 중등 공·사립 동시지원제도가 시행돼 수험생은 도내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시험에 복수 지원이 가능해졌다.
1차 시험은 11월 25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과 16~17일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30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2018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 286명으로, 지난해 신규선발인원(234명)보다 52명 늘었다.
2018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203명)보다 59명 늘어난 262명이다. ▲국어 12명 ▲수학 7명 ▲물리 7명 ▲화학 6명 ▲생물 7명 ▲지구과학 6명 ▲일반사회 6명 ▲역사 7명 ▲지리 7명 ▲도덕·윤리 7명 ▲체육 18명 ▲음악 8명 ▲미술 6명 ▲영어 17명 ▲기술 6명 ▲가정 6명 ▲정보·컴퓨터 13명 ▲기계·금속 4명 ▲상업 2명 ▲특수(중등) 18명 ▲보건 30명 ▲영양 25명 ▲사서 10명 ▲전문상담 27명 등이다.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5개 법인 24명으로 지난해(7개 법인 31명)보다 7명이 감소했다. ▲춘천 성수학원 11명(국어, 수학 각 3명, 생물, 화학, 역사, 도덕·윤리, 일반사회 각 1명) ▲춘천 명진학원(중등특수 1명) ▲동해 광희학원(중·고 별도 모집) 6명(음악 2명, 국어, 물리, 영어, 상업 각 1명) ▲삼척 삼일학원 3명(국어, 수학, 역사 각 1명) ▲양구 양록학원 3명(체육, 중국어, 일반사회 각 1명) 등이다.
위탁 사립법인의 경우 공립 중등교원 선발과 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자격 소지자에 한 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도 교육청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은 지원자 폭주가 예상되므로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한 올해부터 중등 공·사립 동시지원제도가 시행돼 수험생은 도내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시험에 복수 지원이 가능해졌다.
1차 시험은 11월 25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과 16~17일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30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