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내서 ROTC 여후보생 최다 배출
한림대, 도내서 ROTC 여후보생 최다 배출
by 운영자 2017.09.26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학생군사교육단은 2017년 58기 학군사관 여후보생 선발에서 강원도 내 대학 중 가장 많은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자 후보생의 경우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반면, 여자 후보생은 전국을 10개 권역별로 구분해 약 200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강원지역 대학에서는 총 19명을 선발했고 한림대는 7명의 여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학군 여후보생에 선발되면 남후보생과 같은 교육훈련을 받으며, 방학기간 4번의 입영훈련을 수료하면 소위로 임관한다.
한림대 김중수 총장은 한림대 학군단장 이수연 중령과 훈육관 박정오 소령(진), 행정보급관 서인근 상사, 56기 허지혜(컴퓨터공학, 4년) 후보생 등 4명에게 총장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한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최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 하계입영훈련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
남자 후보생의 경우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반면, 여자 후보생은 전국을 10개 권역별로 구분해 약 200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강원지역 대학에서는 총 19명을 선발했고 한림대는 7명의 여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학군 여후보생에 선발되면 남후보생과 같은 교육훈련을 받으며, 방학기간 4번의 입영훈련을 수료하면 소위로 임관한다.
한림대 김중수 총장은 한림대 학군단장 이수연 중령과 훈육관 박정오 소령(진), 행정보급관 서인근 상사, 56기 허지혜(컴퓨터공학, 4년) 후보생 등 4명에게 총장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한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최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 하계입영훈련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수희 기자 leemsu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