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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 : 눈여겨 볼만 한 책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외 1권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외 1권

by 운영자 2016.11.14

지은이 김유라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평범한 주부가 돈의 본질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점차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한 편의 성장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미친 듯이 오르는 전세가, 아무리 아끼고 모아봤자 내 집 하나 마련하기 힘든 시대. 전세살이로 이 집 저 집 쫓기듯 이사해야 했던 저자는, 평생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낀 뒤 부동산 투자 전선에 뛰어들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에는 젖먹이를 업은 채 절박한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고, 아이들을 양손에 잡고서 현장 조사에 나서며 쉬지 않고 투자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많은 사람이 시도하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부동산 투자. 그 치열한 경쟁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꾸준히 수익을 끌어낸 저자의 남다른 수완과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독자라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지은이 손봉석
펴낸곳 다산북스

공인회계사 손봉석의 책. 저자는 1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오며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이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연구했다. 그 결과 지금은 배당금만으로 1년에 한 번씩 한 달 간 가족여행을 갈 정도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주식 초보자에게는 직관과 통찰보다 ‘안전한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감정적인 투자가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한 대로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이다. 원칙이 무너지면 많은 개미들이 그러하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탐욕이 생기고 그 결과 단타매매를 하며큰 손실을 얻게 된다.

절대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그의 주식투자 시스템은 이미 주변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실전투자클럽 교육을 통해 소수의 사람에게 공유되고 있다. 이 책은 위험하다고 소문난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모두 배제하고 안전하게 목돈을 굴릴 수 있는 비법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