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습관 만들기
수학 실력을 키우는 다섯 가지 습관 만들기
by 운영자 2016.08.18
모든 과목이 다 그러하지만 특히 노력한 만큼 열매를 얻는 과목은 수학이다. 작은 습관이 학습에 대한 자세를 만들고, 이런 습관이 모여 수학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나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부하는 습관이 수학 실력을 만든다’이다. 그럼 공부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첫째, 가장 먼저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분량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에 맞는 문제로 매일 5~10분 동안은 개념학습을 공부하거나 수학문제 하나를 푸는 것부터 하루의 규칙을 정하고 실천해본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습관이 만들어지고, 시간과 문제의 양이 점차 늘어나 어느새 공부가 일상이 되어있을 것이다.
둘째, 오답의 원인을 분석해 개념부터 확실히 숙지하는 습관을 만든다. 틀린 문제는 적어도 3번 이상 풀어 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수학은 똑같은 개념을 사용한 문제가 형태와 숫자만 바뀌어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개념 이해의 정도나 실수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어디부터 실수가 발생되었는지, 왜 틀렸는지 고민하고 살피는 습관이 오답을 줄여나가는 힘이 된다.
셋째, 쉬운 문제부터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연습한다. 수학 문제를 풀 때는 양으로 승부해서는 안된다. 수학은 눈과 귀가 아닌 머리로 이해한 후 손으로 직접 쓰면서 문제를 푸는 과목이다. 무조건 문제의 양만 늘린다면 계산 과정에서 실수한 곳이 어디인지, 어떤 개념을 잘못 적용했는지 찾을 수 없다. 결국 양으로만 수학을 공부한다면 한계점에 다를 것이다. 풀이과정을 적는 과정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힘이 만들어진다.
넷째, 예습과 복습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이를 실천하는 습관을 만든다. 수업 5~10분 전 교과서의 목차를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예습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기 시작하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도와 집중력이 높아진다. 복습은 그날 배운 개념을 일기에 간단히 적어보는 것,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완벽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섯째, 시간을 다스리는 공부습관을 만든다. 한 문제를 푸는데 걸린 시간, 나아가 하나의 시험지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스스로 시간을 조절해 가면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수학은 습관으로 공부하는 과목이다. 효과적인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학습량으로 실천하면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공부습관을 완성해 나간다면 수포자가 아닌 즐겁게 공부하는 수학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
첫째, 가장 먼저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분량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에 맞는 문제로 매일 5~10분 동안은 개념학습을 공부하거나 수학문제 하나를 푸는 것부터 하루의 규칙을 정하고 실천해본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습관이 만들어지고, 시간과 문제의 양이 점차 늘어나 어느새 공부가 일상이 되어있을 것이다.
둘째, 오답의 원인을 분석해 개념부터 확실히 숙지하는 습관을 만든다. 틀린 문제는 적어도 3번 이상 풀어 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수학은 똑같은 개념을 사용한 문제가 형태와 숫자만 바뀌어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개념 이해의 정도나 실수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어디부터 실수가 발생되었는지, 왜 틀렸는지 고민하고 살피는 습관이 오답을 줄여나가는 힘이 된다.
셋째, 쉬운 문제부터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연습한다. 수학 문제를 풀 때는 양으로 승부해서는 안된다. 수학은 눈과 귀가 아닌 머리로 이해한 후 손으로 직접 쓰면서 문제를 푸는 과목이다. 무조건 문제의 양만 늘린다면 계산 과정에서 실수한 곳이 어디인지, 어떤 개념을 잘못 적용했는지 찾을 수 없다. 결국 양으로만 수학을 공부한다면 한계점에 다를 것이다. 풀이과정을 적는 과정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힘이 만들어진다.
넷째, 예습과 복습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이를 실천하는 습관을 만든다. 수업 5~10분 전 교과서의 목차를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예습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기 시작하면서 수업에 대한 흥미도와 집중력이 높아진다. 복습은 그날 배운 개념을 일기에 간단히 적어보는 것,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완벽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섯째, 시간을 다스리는 공부습관을 만든다. 한 문제를 푸는데 걸린 시간, 나아가 하나의 시험지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스스로 시간을 조절해 가면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수학은 습관으로 공부하는 과목이다. 효과적인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학습량으로 실천하면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공부습관을 완성해 나간다면 수포자가 아닌 즐겁게 공부하는 수학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
원장 박미재
봄내초점 261-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