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를 준비하는 여름방학 공부 방법
2학기를 준비하는 여름방학 공부 방법
by 운영자 2016.07.07
모든 일에 있어서 시작이 반이라고 할 수 있다. 2학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시기는 여름방학부터다. 여름방학은 지난 학기의 학습 점검과 다음 학기를 위한 예습이 병행되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독서 및 체험학습 등을 통해 적성 찾기와 셀프리더십 향상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챙길 것은 많지만 주 5일 수업제로 더 짧아진 여름방학을 어떻게 하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첫째, 자녀의 꿈과 진로를 찾아주고 건전한 학습 정서를 심어주는 방법을 알아본다. 학기 중에는 시간의 여유가 부족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적성 검사를 해본다. 자녀의 잠재되어있는 적성과 사회성이 강조되는 지금, 자신의 인성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둘째, 1학기보다 어려워지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도록 해주어야 한다. 1학기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일수록 방학 동안 선행학습보다 지난 학기에 대한 학습 점검을 먼저 해야 한다. 그 이후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집을 선정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2학기 과정의 개념학습을 완성해야 한다. 2학기 개념학습을 하면서 자녀가 학습에 흥미를 잃거나 진을 빼지 않도록 학습량을 조절해주고 난이도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중간 단원과 마지막 단원이 끝날 때는 학교 시험처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방식으로 본인의 취약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신학기 학습계획도 세울 수 있다.
셋째, 아이에게 주입식 학습을 시킨다면 학습 자생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진도가 조금 더디다면 난이도와 양을 조절해주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예습했다는 자신감은 자기주도학습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 필수 조건은 독서력이다. 스스로 독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일 계획표를 만들어 점검하고, 제목과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독서통장을 만들어본다. 통장에 목돈이 쌓이듯 독서통장에 독서 목록이 쌓이면 자녀도 성취감도 올라갈 것이다.
더위에 지쳐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엔 여름방학은 너무나 중요한 시기다. 2학기의 학습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자녀와 함께 계획을 세워보자.
빨간펜 수학의 달인
봄내초점 박미재 원장
첫째, 자녀의 꿈과 진로를 찾아주고 건전한 학습 정서를 심어주는 방법을 알아본다. 학기 중에는 시간의 여유가 부족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적성 검사를 해본다. 자녀의 잠재되어있는 적성과 사회성이 강조되는 지금, 자신의 인성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둘째, 1학기보다 어려워지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도록 해주어야 한다. 1학기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일수록 방학 동안 선행학습보다 지난 학기에 대한 학습 점검을 먼저 해야 한다. 그 이후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집을 선정하고, 짧은 기간이지만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2학기 과정의 개념학습을 완성해야 한다. 2학기 개념학습을 하면서 자녀가 학습에 흥미를 잃거나 진을 빼지 않도록 학습량을 조절해주고 난이도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중간 단원과 마지막 단원이 끝날 때는 학교 시험처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방식으로 본인의 취약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신학기 학습계획도 세울 수 있다.
셋째, 아이에게 주입식 학습을 시킨다면 학습 자생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진도가 조금 더디다면 난이도와 양을 조절해주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예습했다는 자신감은 자기주도학습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 필수 조건은 독서력이다. 스스로 독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일 계획표를 만들어 점검하고, 제목과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독서통장을 만들어본다. 통장에 목돈이 쌓이듯 독서통장에 독서 목록이 쌓이면 자녀도 성취감도 올라갈 것이다.
더위에 지쳐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엔 여름방학은 너무나 중요한 시기다. 2학기의 학습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자녀와 함께 계획을 세워보자.
빨간펜 수학의 달인
봄내초점 박미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