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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 : 눈여겨 볼만 한 책

1일 1줄 가계부 외 1권

1일 1줄 가계부 외 1권

by 운영자 2016.09.12

지은이 아마노 반 (옮긴이 양필성)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하루에 한 줄’만 작성해도 돈이 모이는 새로운 가계부 작성법을 제시하는 책. 8세부터 가계부를 써온 저자는 낭비를 줄여서 모은 돈을 진짜 쓰고 싶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가계부처럼 모든 항목을 일일이 기입할 필요 없이 하루 한 줄만 쓰는 가계부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일 1줄 가계부’는 개인의 지출 습관에 따라 절약해야 하는 항목을 ‘한 가지’ 정한 뒤 그것만 기록하는 것이다. 일주일만 작성해도 자신의 낭비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궁극에는 돈 버는 체질로 바꿔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투자나 주식 같은 거창한 재테크가 아니라, 평소에 많이 지출하는 술값, 간식비, 외식비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새나가는 지출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절약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부자의 금고
지은이 플로린
펴낸곳 길벗

은행원이 되고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매일 창구에서 만나는 VIP와 부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예금만 10억이 넘는 자산가, 매달 3,000만원씩 꼬박꼬박 입금하는 자영업자, 월세만 억 소리 넘게 받던 건물주까지 그들의 행동과 습관을 몰래 훔쳐봤다.

부자들은 만기금액이 아닌 최종 이자액을 목표로 삼고, 절세를 위한 상품은 무조건 ‘선 가입 후 고민’ 했다. 주가가 폭락하거나 환율이 치솟아도 조급해하는 법이 없었다. 그들은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돈이 많은 부자의 얘기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그들도 시작은 작았다. 중요한 것은 돈의 크기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마이너스대출·개별대출 등 기초적인 개념 이해부터 상품별 금리 비교, 손해 안 보는 대출전략, 은행원처럼 알짜배기 대출받기 등 똑똑하게 빚지는 방법을 빼곡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