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코바늘 손뜨개 소품 외
사랑스런 코바늘 손뜨개 소품 외
by 운영자 2015.12.21
지은이 엔도 히로미
(옮긴이 고심설)
펴낸곳 황금부엉이
모티브와 패턴을 연결하여 만들 수 있는 손뜨개 소품을 소개하는 책이다.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바늘뜨기의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한 가지 무늬를 반복해서 뜨는 모티브와 패턴은 코바늘 초보자들이 쉽게 손뜨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책에는 꽃이나 눈 무늬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티브와 패턴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이 소개되어 있다.
사랑스런 꽃무늬 넥워머부터 은은한 안개꽃을 걸친 듯 부드러운 색감의 숄과 볼레로, 포근한 구슬뜨기 무늬의 핸드워머 등의 패션 소품들과 폴란드 도자기를 닮은 코바늘 케이스, 선물하기 딱 좋은 핀쿠션, 꽃무늬 가득한 앙증맞은 스마트폰 케이스 등의 생활 잡화, 덮으면 꽃밭에 앉아 있는 듯 고운 색의 무릎담요, 느긋한 티타임을 위한 티포트 커버 등의 주방 소품까지 담겨 있어 실용적이다.
(옮긴이 고심설)
펴낸곳 황금부엉이
모티브와 패턴을 연결하여 만들 수 있는 손뜨개 소품을 소개하는 책이다.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바늘뜨기의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한 가지 무늬를 반복해서 뜨는 모티브와 패턴은 코바늘 초보자들이 쉽게 손뜨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책에는 꽃이나 눈 무늬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티브와 패턴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이 소개되어 있다.
사랑스런 꽃무늬 넥워머부터 은은한 안개꽃을 걸친 듯 부드러운 색감의 숄과 볼레로, 포근한 구슬뜨기 무늬의 핸드워머 등의 패션 소품들과 폴란드 도자기를 닮은 코바늘 케이스, 선물하기 딱 좋은 핀쿠션, 꽃무늬 가득한 앙증맞은 스마트폰 케이스 등의 생활 잡화, 덮으면 꽃밭에 앉아 있는 듯 고운 색의 무릎담요, 느긋한 티타임을 위한 티포트 커버 등의 주방 소품까지 담겨 있어 실용적이다.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지은이 악셀 셰플러
(옮긴이 김현희)
펴낸곳 사파리
(언어세상, 이퍼블릭)
그림책과 드로잉컬러링북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된 특별하고도 새로운 책이다. 이 책은 매 페이지가 43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그림책의 한 장면인 듯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림에 나만의 아이디어와 솜씨로 그리고 색칠하는 새로운 접근의 드로잉 컬러링북이다.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내가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야만 완성된다는 점에서 나와 최고의 그림책 작가와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컬러링북이 작가의 아이디어로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세밀한 선 위에 색을 칠하는 형식이라면, 이 책은 내가 그림책 작가가 되어 ‘내 마음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제약도, 정답도 없다. 정해진 방법이나 규칙 없이 내가 상상한 것을 내키는 대로 마음껏 펼칠 수 있기에 완성하고 나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지은이 악셀 셰플러
(옮긴이 김현희)
펴낸곳 사파리
(언어세상, 이퍼블릭)
그림책과 드로잉컬러링북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된 특별하고도 새로운 책이다. 이 책은 매 페이지가 43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그림책의 한 장면인 듯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림에 나만의 아이디어와 솜씨로 그리고 색칠하는 새로운 접근의 드로잉 컬러링북이다.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내가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야만 완성된다는 점에서 나와 최고의 그림책 작가와의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컬러링북이 작가의 아이디어로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세밀한 선 위에 색을 칠하는 형식이라면, 이 책은 내가 그림책 작가가 되어 ‘내 마음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제약도, 정답도 없다. 정해진 방법이나 규칙 없이 내가 상상한 것을 내키는 대로 마음껏 펼칠 수 있기에 완성하고 나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