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7일] 초콜릿의 비밀 외
[12월 07일] 초콜릿의 비밀 외
by 운영자 2015.12.07
지은이 프랭키 알라르콩
(옮긴이 강현정)
펴낸곳 시트롱마카롱
17세기 프랑스 의학자 조셉 바쇼가 ‘신들의 음식’이라고 불렀던 초콜릿. 우리를 환상적인 미각의 세계로 초대하는 초콜릿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놀라운 비결을 터득한 명인 쇼콜라티에의 아틀리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의 저자인 만화가 리포터 프랭키는 프랑스의 초콜릿 대가 자크 제냉을 무려 1년간 밀착 취재하면서 놀라운 초콜릿의 세계를 만화로 풀어냈다. 대가의 아틀리에에서 보고, 배우고, 실습한 저자는 초콜릿 명장이 어떻게 영감을 얻고 창의력을 꽃피우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의 부록은 초콜릿의 역사, 종류, 성분, 레시피 등 풍부한 내용을 다양한 사진을 곁들여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대학 출신인 이 책의 번역자는 다양한 초콜릿 레시피를 전해 가정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게 만든다.
(옮긴이 강현정)
펴낸곳 시트롱마카롱
17세기 프랑스 의학자 조셉 바쇼가 ‘신들의 음식’이라고 불렀던 초콜릿. 우리를 환상적인 미각의 세계로 초대하는 초콜릿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놀라운 비결을 터득한 명인 쇼콜라티에의 아틀리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의 저자인 만화가 리포터 프랭키는 프랑스의 초콜릿 대가 자크 제냉을 무려 1년간 밀착 취재하면서 놀라운 초콜릿의 세계를 만화로 풀어냈다. 대가의 아틀리에에서 보고, 배우고, 실습한 저자는 초콜릿 명장이 어떻게 영감을 얻고 창의력을 꽃피우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의 부록은 초콜릿의 역사, 종류, 성분, 레시피 등 풍부한 내용을 다양한 사진을 곁들여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대학 출신인 이 책의 번역자는 다양한 초콜릿 레시피를 전해 가정에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게 만든다.
이욱정PD의 요리인류 키친
지은이 이욱정
펴낸곳 예담
‘누들로드’라는 명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이욱정은 남다른 결심을 하고,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로 2년 가까이 요리 유학을 다녀온다. 요리 프로그램의 연출자가 되려면 그 과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이처럼 ‘요리하는 PD’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그의 첫 번째 쿡북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은 다큐멘터리 ‘요리인류’와 ‘누들로드’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훌륭한 셰프는 ‘이런 게 요리 재료가 될까’ 하고 버려지는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해내는데, 이욱정 역시 그들처럼 남겨진 재료로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요리인류 키친’은 보고, 듣고, 맛보았던 요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데일리 요리 프로그램으로 녹여낸 것이다. 이 가운데 아쉽게도 방송되지 못한 요리인류의 이야기를 다시 모아, 어깨너머로 배운 60여 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은이 이욱정
펴낸곳 예담
‘누들로드’라는 명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이욱정은 남다른 결심을 하고,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로 2년 가까이 요리 유학을 다녀온다. 요리 프로그램의 연출자가 되려면 그 과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이처럼 ‘요리하는 PD’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그의 첫 번째 쿡북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은 다큐멘터리 ‘요리인류’와 ‘누들로드’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훌륭한 셰프는 ‘이런 게 요리 재료가 될까’ 하고 버려지는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해내는데, 이욱정 역시 그들처럼 남겨진 재료로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요리인류 키친’은 보고, 듣고, 맛보았던 요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데일리 요리 프로그램으로 녹여낸 것이다. 이 가운데 아쉽게도 방송되지 못한 요리인류의 이야기를 다시 모아, 어깨너머로 배운 60여 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