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원탁 대토론회 개최
2015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원탁 대토론회 개최
by 운영자 2015.11.10
도 교육청, ‘강원교육정책참여단과 강원 교육을 이야기하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일 오후 2시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2015년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원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2015 강원교육정책참여단원 174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모두를 위한 교육 5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강원교육의 지난 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혁신학교와 학교혁신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진로교육 강화 △고교평준화 △학교시설 감성화의 6가지 소주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홍은광 정책기획담당서기관은 “이번 토론회가 강원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원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현장과 소통과 공감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선정된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2015년 하반기 모두 28건의 정책을 발굴 제안했으며, 도 교육청은 이 제안들 가운데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 △고등학교 통학여건 개선 △각급 학교 각종 위원회 정비업무 개선 등 총 13건을 교육정책에 추진·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도 교육청은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2015년 사무관 심사승진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정책을 이끌어 갈 중간관리자에게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이는 예비 사무관들이 강원교육정책을 현장에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
2015 강원교육정책참여단원 174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모두를 위한 교육 5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강원교육의 지난 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혁신학교와 학교혁신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진로교육 강화 △고교평준화 △학교시설 감성화의 6가지 소주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홍은광 정책기획담당서기관은 “이번 토론회가 강원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원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현장과 소통과 공감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선정된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2015년 하반기 모두 28건의 정책을 발굴 제안했으며, 도 교육청은 이 제안들 가운데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 △고등학교 통학여건 개선 △각급 학교 각종 위원회 정비업무 개선 등 총 13건을 교육정책에 추진·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도 교육청은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2015년 사무관 심사승진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정책을 이끌어 갈 중간관리자에게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이는 예비 사무관들이 강원교육정책을 현장에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동일 기자 chunchonkc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