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 외
[10월 19일]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 외
by 운영자 2015.10.26
광고회사人 메모장지은이 노수봉
펴낸곳 북클라우드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인 저자가 일상의 메모를 모아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 스토리볼에 올린 연재물이다. 연재 당시 ‘소름끼치는 공감’, ‘미친 비유’라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540만을 돌파했다. 저자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랑, 인간관계, 여자사람의 이야기를 더해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을 엮어냈다.
20~30대를 보내고 있는 여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았을 고민과 감정의 변화를 개구지면서도 따뜻하고, 발칙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 광고회사인의 위트가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의 글귀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하고 삶을 추스르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신조차 미처 몰랐던 마음을 대신해서 읽어주고 토닥토닥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
펴낸곳 북클라우드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인 저자가 일상의 메모를 모아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 스토리볼에 올린 연재물이다. 연재 당시 ‘소름끼치는 공감’, ‘미친 비유’라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540만을 돌파했다. 저자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랑, 인간관계, 여자사람의 이야기를 더해 ‘뜨끔뜨끈 광고회사人 메모장’을 엮어냈다.
20~30대를 보내고 있는 여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았을 고민과 감정의 변화를 개구지면서도 따뜻하고, 발칙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 광고회사인의 위트가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의 글귀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하고 삶을 추스르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신조차 미처 몰랐던 마음을 대신해서 읽어주고 토닥토닥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
야생의 교육
지은이 황덕명
펴낸곳 삶창(삶이보이는창)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농사와 인문학 수업을 가르친 저자의 교육 현장에 대한 사유와 실제 교육 내용들을 담아낸 책.
농사와 출판을 병행하다 출판과의 인연을 정리한 후, 강화도에 있는 대안학교 ‘산마을고등학교’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사상, 시사토론, 인문학, 생태농업 등을 7년 동안 학생들과 교호하며 건져 올린 소중한 기록이다.
저자는 학생들을 벗이라 부르며 학생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스스로 깨닫길 희망한다. 학생들과의 사이에 장벽을 두지 않으려고 자신을 동네 개 이름을 닮은 별명인 ‘황구’라고 부르기를 청하기도 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 삼아 대한민국 교사들에게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우리 교육에 만연한 안일함과 허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비판적인 성찰을 기르는 인문학 교육을 강조한다.
지은이 황덕명
펴낸곳 삶창(삶이보이는창)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농사와 인문학 수업을 가르친 저자의 교육 현장에 대한 사유와 실제 교육 내용들을 담아낸 책.
농사와 출판을 병행하다 출판과의 인연을 정리한 후, 강화도에 있는 대안학교 ‘산마을고등학교’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사상, 시사토론, 인문학, 생태농업 등을 7년 동안 학생들과 교호하며 건져 올린 소중한 기록이다.
저자는 학생들을 벗이라 부르며 학생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스스로 깨닫길 희망한다. 학생들과의 사이에 장벽을 두지 않으려고 자신을 동네 개 이름을 닮은 별명인 ‘황구’라고 부르기를 청하기도 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 삼아 대한민국 교사들에게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우리 교육에 만연한 안일함과 허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비판적인 성찰을 기르는 인문학 교육을 강조한다.